사랑의 밥상

홍합하나 더 넣었을뿐인데..! 시원한 홍합미역국

작성일 작성자 행복한 요리사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말아라

홍합미역국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적어도

요즘 젊은 그룹들이 현란하게

춤을 추며 부르는 신곡 몇개는

부를줄 알아야 한다고 하네요.

 

 

 

 

몸치에 음치인 남편이 갑자기

신세대 흉내를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몸부림 그 자체였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그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자기는 자신이 가장 잘 부르는 노래를

자신있게 부를때가 가장 멋있더라고...

그러자 터져나온 노래가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말아라. 였습니다.

 

 

  

 

은지와 난 웃음이 뻥 터져 나오려 했지만

억지로 참으면서 송년회자리에가서

노래 불러야 할 차례가 되면 꼭

그 노래로 하라고 권해 감정

없이 억지로 부르려던

신세대노래 공부를

멈추게 했습니다.

 

 

 

 

 

고향이 같은 바다밑인 미역과 홍합

마침 제철을 만난듯 둘의 궁합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마치 남편의 목소리엔

흘러간 옛노래가 제격이듯 말입니다.

그향이 어딘들 무슨 상관이랍니까?

어울리면 그만인것을.....

 

 

 

 

 

 

 

 

재료

 

 

홍합300g,마른미역40g,국간장2큰술,다시마물6컵,

홍고추1개,마늘즙1큰술,소금 약간.(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미역은 찬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려 깨끗이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한입크기로 썬다.

2. 홍합은 수염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3. 냄비에 불린미역과 홍합을 넣어 볶다가

다시마물을 붓고 팔팔 끓인다.

4. 국물이 우러나면 마늘즙을 넣고 더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얇게 썬 홍고추를 넣는다.

* 다진마늘을 넣으면 국물이 지저분해진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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