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상

추위야 물러가거라~ 국물맛이 일품인 배추전골

작성일 작성자 행복한 요리사





양념안창살 넣어 만든

배추전골






봄은 추위의 가장 밑창을 뚫고 나오나 봅니다.

영하 13도에서 맞이한 입춘을 맘속으로만

화사한 홍매화를 상상하며 절세미인

왕소군이 읊어다는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봄이와도 봄이

 온것같지 않음)

떠올려 봅니다.


 



날씨가 추워 약속도 취소하고 집에만

머물던 부녀가 헬스장에는 가야한다며

집을 비운 사이에 남편 회사에서

설 선물 택배가 도착

했습니다.

 




궁금해서 살짝 박스를 열어보니

부위별로 나누어진 한우와

떡국용 떡이 들어있네요.





냉장고에 넣어둘 장소확보를 위해 미리

양념에 재워 두었던 안창살 일부를

꺼냈습니다. 추운날 운동하고

돌아올 부녀를 위해 점심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빠집니다.





지난번에 당진제부가 가져온 배추와  빛고을

사돈댁에서 보내온 파프리카를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의 배추전골을

 끓였습니다. 따끈한 국물맛이

맛있는 것을 보니 역시

아직은 봄 아닌

한겨울인가

봅니다.













재료




배추잎8장,파프리카(빨,노),양파1개씩,아삭이고추4개,

청양고추1개,대파1대,맛타리버섯1줌,팽이버섯1봉지,

청경채 반줌,양념안창살300g,국간장1숟갈,다진마늘

1/2숟갈,멸치육수 적당량,소금,액젓,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손질한 배추잎,양파,파프리카.아삭이고추,

대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채 썬다.

2. 맛타리버섯,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뺀다.

3. 전골냄비에 재료를 돌려 담고

안창살을 올려 육수를 붓는다.

4. 불에 올려 끓이면서 위에 떠오르는

불순물은 숟가락으로 떠 낸다.

5. 고기가 익으면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액젓,후춧가루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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