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상

닭갈비가 지겹다면? 냉장고 채소와 닭꼬치도시락

작성일 작성자 행복한 요리사



춘천닭갈비로 만든

닭꼬치도시락






지난 겨울 갑작스레 입원해 일주일만에 퇴원

하는 과정에서 남편은 큰 교훈을 얻었답니다.

입원했던 병원에 Happinovation이란

슬로건을 보면서 새삼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적어보니 얼추

100여 가지가 되었답니다. 그때는 평범한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그렇게 감사 할 수 없더니

 다시 100 가지 감사를 실천하려니

어색하기만 했답니다.





매일 도시락을 싸가는 이유중의 하나가

어버이날 선물중 가장 부모들이 선호한다는

현금을 준비하기 위함도 포함되어 있었을까요..

카네이션과 내마음 가득담아 감사합니다란

인쇄가 된 봉투에 용돈하기엔 너무 큰

금액이 들어 있었습니다.





카네이션 디퓨저도 선물에 있었는데 거실

장식장 위에 올려놓았더니 은은한

향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날은 미처 고맙다는 표현을 못하고 넘어갔는데

아무리 부모 자식간에도 고마운건 고맙다고

표현해야 겠더라고요...






 한때 유행처럼 골목마다 한집씩 있던 춘천

닭갈비가 요즘 찿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남편 지인분께서 보내온 닭갈비로

우리은지가 좋아하는 닭꼬치

도시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밥 1인분,닭갈비(구운것)1쪽,가지1/2개,브로콜리1줌,

피프리카(홍)1/2개,떡볶이떡(자른것6개),닭갈비 양념 적당량.



만들기









1. 팬에 약간의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념된 닭갈비를

구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송이를 떼어낸 브로콜리는 소금 약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3. 가지는 모양대로 도톰하게 썰어 전자렌지에

살짝 익히고 파프리카도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4. 산적꽂이에 재료를 끼운다.

5. 팬에 닭갈비 양념을 넣어 끓으면 불을 줄이고

 닭꼬치를 넣어 양념을 묻혀가며 굽는다.

6. 도시락 용기에 밥을 담고 쌈채소를 깐 다음

닭꼬치를 올리고 과일을 곁들인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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