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상

호로록 ~ 술술 넘어가네! 바다향 물김굴국

작성일 작성자 행복한 요리사



음산하고 눈발 날리는 날엔

물김 굴국





아침에 눈이 흩날리더니 하루 종일 오싹한 한기를

품은 음산한 날씨였습니다. 미세먼지까지 겹쳐

하늘뿐 아니라 시야까지 흐렸지요.





12월 중간 지점 주말은 작은 송년

모임으로 각자가 아침부터

외출을 하였습니다.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일요일 저녁 뿐이었습니다. 물론 남편은

오후에 참석한 세미나에서 저녁을 겸한 조촐한

송년 행사까지 잡혀 있었으나 가족과의 식사에

가치를 좀 더 부여했는지 집으로 발길을

돌려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우리집은 아침식사를 중히 여겨 서양과는

 달리 저녁은 소박하게 차립니다. 지난번에

당진 제부가 포스팅 하라고 가져온 물김과

탱글탱글한 자연산 굴로 준비한 물김

굴국이랍니다. 음산한 겨울 저녁

시린 속을 달래는데 이만한

음식도 없겠지요...*^^*









재료




물김,굴2줌씩,대파1대,홍고추1개,청양고추2개,물(멸치다시마육수)

적당량,국간장,액젓2숟갈씩,다진마늘1/2숟갈,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물김은 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먹기좋게 썬다.

2. 굴은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으면서 껍질

조각을 골라내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3. 대파, 고추는 송송 썰고 고추씨는 털어낸다.

4. 냄비에 물( 육수)이 끓으면 물김, 굴, 고추, 파,

다진마늘을 넣어 끓인 후 국간장, 액젓을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한다.
















완성입니다






연말연시 속풀이로 딱~! 무매생이굴국

http://blog.daum.net/01195077236/2460






밥 한그릇 뚝딱! 추운날 뜨끈하게~ 배추굴해장국

http://blog.daum.net/01195077236/2620






추운날 더욱 생각나는~사랑의 밥상, 자색고구마 굴수제비

http://blog.daum.net/01195077236/2143







강추위 녹이는 속풀이밥상! 남편이 두그릇 다~비운 굴무국

http://blog.daum.net/01195077236/1682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