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상

초여름 먹기좋은 것으로~ 남편 생일밥상 차리기

작성일 작성자 행복한 요리사



미역국 하나에도 정성다한

남편 생일상






새벽형인 남편은 태어날 때부터 한달 급하게

세상에 나왔다는데 날때부터 기골이 장대해

장군이 되라고 조상님 중에 장군출신 이름에 돌림을

달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 발짝만 빨리가면

골을 넣을 수 있는데 서너 발짝 앞서니 태클

당한다며 고승께서 다른 이름으로

개명을 해주셨답니다.





친구들중 아직도 대기업 최고경영자나

대학총장, 또는 장관후보로 거론되는데 비해

이미 그 과정을 이수하고 나왔으니 가장이란

최고의 직위와 평생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자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임금님 수랏상은

아니더라도 미역국 하나에도

정성을 다해 차린

생일상입니다.





시골서 고향을 지키고 사는 둘째 서방님이 매년

생일이면 여러가지 고향 특산품을 보내주십니다.

 올해도 예외없이 다양한 생선과 미역을 보내와

저는 정성껏 음식만 만들었습니다. 생일날

미역국엔 낳아 주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며

 꼭 두그릇씩 비워서 남다른

 정성을 다했습니다.






우리은지가 아빠의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걸으라는

 의미를 담아 생일 선물로 사준 신발입니다.

치장에 소홀한 남편을 위해 동생들이

 보내준 현금으로 멋진 시계를

 사주려고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나 밤새 온 카톡과

조간 신문을 다 읽고 나서 차려준 생일상을

말없이 먹고 유유히 출근길에 나서는

남편이 웬지 짠해 보입니다. 세상의

모든 가장들에게 힘내시라고

 박수를 보냅니다.








1. 우럭미역국




반건조우럭2마리,미역,쌀뜨물 적당량씩,

청주 새우젓(액젓)약간씩.


* 우럭밑간: 청주,생강즙.

* 미역국 육수: 쌀뜨물, 대파,파뿌리,생강,마늘.

* 미역밑간: 참기름,다진마늘1숟갈씩,국간장3숟갈.



만들기








1. 손질한 우럭은 깨끗이 씻어 청주, 생강즙으로 밑간하고

미역은 찬물에 불린 후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2. 쌀뜨물에 대파, 마늘, 생강, 말린 파뿌리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3. 2에 우럭과 청주를 넣고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푹 끓여준다.

4. 우럭을 건져 살만 발라내고 다시 한소끔

더 끓여 면보에 걸러 육수를 만든다.

5. 뜨거운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 다진마늘,

국간장을 넣어 볶다가 4의 육수를 넣고 끓인다.

6. 5에 우럭살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새우젓이나

액젓으로 간을 한다.




2. 가자미카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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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된 가자미2마리,밀가루1/2컵,카레가루3숟갈,포도씨유 적당량.

만들기: 1. 가자미에 칼집을 내고 밀가루, 카레가루를 섞어 앞 뒤로 묻힌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1의 가자미를 노릇하게 굽는다.








3. 소고기가지말이







재료: 양념소고기구운것,가지2개,파프리카(빨,노)1개씩,

쑥갓잎,청경채,찹쌀가루,포도씨유,소금 약간씩. 

만들기: 1. 가지는 길게 슬라이스 해서 소금 약간 뿌려

두었다가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찹쌀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2. 파프리카,소고기는 채 썰고 쑥갓잎, 청경채잎을 준비한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1의 가지를 굽는다.

4. 가지 위에 쑥갓잎, 파프리카, 고기 채 썬 것을 올려 돌돌 만다.

5. 4와 같은 방법으로 청경채 잎을 올려 만다.









4. 아스파라거스등심스테이크






5. 무쌈말이












6. 방풍나물 대하냉채







* 스테이크, 무쌈말이, 방풍나물 대하냉채는

 다음에 포스팅 할게요..*^^*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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