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날 부채그림 몇 점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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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화첩기행

'입추'날 부채그림 몇 점을 올립니다.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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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된 폭염에 마음도 육신도 지쳐갑니다.
이 더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부채그림 몇 점 올립니다.

야외 스케치는 엄두도 못내고 집안에서 부채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부채그림으로 잠시 더위가 물러갔으면 하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내일(8월 7일)이 '입추'입니다.
가을의 문턱이란 말이겠지요.
'입춘'이나 '입추' 절기가 조금 앞 당겨 오는 것은, '입춘'은 이제 봄이 멀지 않았고 곧 겨울이 물러가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입추'도 가을이 멀지 않았으니까, 이 더위도 곧 물러가고 미리미리 가을을 준비하라는 뜻이겠지요.
'입추'날입니다.
이내 찬바람이 불어오겠지요.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글 그림 박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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