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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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연가-유갑순

풍경소리 흩날리는 구름 도는 부석사에 
무량수전 배흘림에 기대앉아 흐느끼는 
길 잃은 나그네야 법당에 염불소리
여울져 산을 넘고 귀를 열면 님의 숨결
들릴 듯 한데 님은 어이 내 사랑 잊었는가
아 ~ 허공에 부서지는 한 조각 구름이여

산새들도 둥지 찾는 화엄도량 부석사에
선묘낭자 아픈 사연 봉황산아 말해다오 
너만은 알고 있나 은은한 풍경소리
허공에 사라지고 님을 위한 일편단심
변함없는데 님은 어이 내 사랑 잊었는가
아 ~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의 등불이여

부석사
신라의 불교는 눌지왕 때에 들어와 법흥왕 때에 
수용된 뒤에 크게 발전하였다. 
중국을 통하여 전입된 교학 불교는 
신라 불교로 하여금 종파성을 띠게 하였는데
 가장 특징적으로 운위되는 종파는 화엄종과 법상종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전법 사실이 뚜렷하고 
종찰이 확실한 것은 의상의 화엄종이다.

부석사는 우리나라 화엄종의 본찰로 초조인 의상 이래 
그 전법 제자들에 의해 지켜져 온 중요한 사찰이다.
의상은 676년 부석사에 자리잡은 뒤 
입적할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않았고 
그의 법을 이은 법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부석사 원융국사비에는 지엄으로부터 법을 전해 받은 
의상이 다시 제자들에게 전법하여 
원융국사에까지 이른 것과 원융국사가 법손이 된 뒤 
부석사에 자리잡았다는 사실 등이 밝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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