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아지매-이혜리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아지매-나훈아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 날도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에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 햇살 저무는 저녁 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네
어서 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 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던 눈물도
저 푸른 파도따라 흘러 버린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한맺힌 인생살이 갈매기 손길 따라
이제는 억척스런 자갈치 아지매네
어서 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부산어업협동조합[현 부산광역시 수산업협동조합]이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지역에 건물을 짓고 위탁 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시장이 형성되었다.

 남항에서 출어하는 영세 어선들의 어획물들이 
부산 어협 위탁 판매장 주변에서 거래되면서 전통 재래시장을 이루었다. 
부산 지역 보수천 하구의 자갈이 많은 장소에 시장이 서서 자갈치 시장으로 불리게 되었다. 
1922년 부산어업협동조합 위탁 판매장이 개장하고 시장을 이루었다. 
1970년에 자갈치 시장이 개설된 후, 
1972년 2월에 시장으로 등록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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