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에는 비말이가 없다






영어로 설명하고 알파벳으로 써있는데 ‘우짜노..’
난관에 부딪혀 골치앓던 영어책들과 어리지도 말랑하지도
않던 머리속 쏙쏙 잘 받아주지도 않던 그런 날들




‘Hay, North Korean!’
‘아, 또야~ 저 개아들내미.. 왜 하필 나야?’
교실에 들어서자 반갑다는 인사로 질척거리는 재작년까지
한국에서 군대 생활을 꽤 했다는 키가 190 센티도 넘고 떡대가
깍두기형님들같이 생긴 잭은 볼 때마다 날 북한사람이라며 깐족댄다.
당시 한국은 남북한의 경계가 요즘같지 않았으니 잘 알고 있을
그는 이마에 핏줄만 세우고 마는 내가 재미 있었나보다.
지금 같았으면 어느 한 곳 절단을 내줬을 텐데..

34 명 중 여학생이 6 명, 그 중 마지막까지 남은
여학생은 단 둘이 디자인 회사를 하고 있던 캘리와 나였는데
그녀 덕분에 전문영어와 블루 프린트와 힘든 한 학기를 무사히 건졌다.
학생들 거의가 이미 전문가들인 그 반에서 촛짜배기인 내가






‘공대에는 아름이가 없다’ 순정 코믹 드라마 대학생 공대
아름이들의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 라라시스터스의 재밌는
웹툰입니다. 환갑이 지나도 만화가 재미있다는 비말이!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TechUniv#pageNo=3&sort=desc&type=






해가 언제 지는지 또 담날 아침해는 몇시쯤 뜨는지
느낌도 없이 살던 날들도 있었는데 요즘은 먼동이 색색으로
바꿔지는 것까지 마중하고 배웅하며 창가를 서성이기도 합니다.
880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에서 배운 집 고치는 일을
인터넷 웹에서 시작한 블로깅으로 앱들과 놀면서




밥 아니고 김치아니면 굶어 죽어도 못 먹을 것같던
햄버거 샌드위치 빵들을 직접 만들어 먹을 만큼 흐른 세월
거울속에 비친 울엄마보다 더 나이들었을 낮설은 여자는 30 년을
넘게 살아도 세금내는 시민권자임에도 언제나 이방인..
내 자신으로 부터도 타인으로 분리되는 나


비말 飛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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