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정말 (미련)



저 산에 ‘한번은 올라가 봐야지’ 하면서
30 여년을 눈맞춤으로만 짝사랑하는 이 바라보듯
오늘도 자동차 안에서 흔들리며 스쳐 지납니다.




블러그라는 게 주인이 쓰는 글을 먹고
사는건데 요즘 들어 통 먹이도 제대로 주지 못했으니
성장지수라 할 수 있는 방문객 수도 거의 제자리
걸음이고 혼자서 많이 외롭고 서러웠을꺼야.




마음같아서는 매일 매일 들여다 보고 조근조근
이야기도 해주고 또 다른 블러그 친구들도 방문해서
인사도 나누고 그래서 블러그를 여기저기 알려도
주고 해야 되는데 도, 무, 지 시간이 어디로
다 도망갔는지 남아 있는게 없네.




세상이 우릴 이렇게 만드는구나.
그래도 오늘은 조금 짬이 나서 만나러 왔지
오늘 하루 보낸 이야기나 나눠 보려구.




바쁘게 뭔가 하다가 더러 전혀 다른 세상의
글방에 가서 앉았을 때가 있는데 그때의 제 맘같아
‘다시 와야지’ 하면서 복사해 뒀던 건데 어째
저 답지않게 주소도 없이 가져다 놨네요.
뵌적도 들은적도 없지만 감사합니다.




어쩌면 우리 모든 블로거들의 마음을 살짝
대변해 주는 글 같기도 하고 그저 재미로 소통이나
슬슬하면서 맘에 드는 길 하나 뚫어놓고 한번씩
들락거리며 참새 방앗간 드나들 듯 흐려지는
기억들 예쁜 추억이라 우겨대면서..




비말이가 가끔 제품들 선전을 하고 있나?
의아해 하실 분들도 계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언젠가부터 좋아하는 것보다는 가격순으로 먼저
질보다 양, 세일인가 아닌가, 쨘순이 전략




네 시작은 밋밋 했으나 끝은 엄청 불었다
사진빨은 마치 칼국수처럼 넓게 국물도 다 쫄아들고
댓답글로 안방 컴앞에서 끓고 있는 부엌으로




너무 길어 잔디를 머신으로 못 깍고 손으로
꼬집고 칼로 자르고 뿌리째 뽑아냈더니 창안에서는
그런대로 깔끔해 보이네요. 블방질하는 것 만큼
정성을 다하면 몸도 맘도 고생을 덜 것을..

**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더 커게 보입니다. **




미련 (장현 1972年)

From: YouTube


비말 飛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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