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sen County Fair (축제의 장에서)

**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더 크게 보입니다. **



펌킨패치 Pumpkin Patch (호박농장 파티)
비말네 천둥 땅콩호박들도 저 머신이 필요 할까요?
매일 100 도를 오르내리니 애호박일 때?




생각지도 않게 한 마을의 축제장에서.. 어른 2명
표값 6 불을 요구해서 ‘시니어 공짜’ 하면서 아이디를.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즐거운 분이셨습니다.




느긋하게 싸간 샌드위치를 먹고 물도 마시고
쉬다가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오랜만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눈인사 하면서 즐기기도 했습니다.




실물이 훨씬 아름다운 20 대 초반쯤의 연인?
‘캔 아이?’ 사진하나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바로
즉석에서 포즈를 취해주기도.. 아가는 갑자기
빈 우리속으로 오빠는 멋지게 폼을 잡고
부모님들께 허락받고 찍은 사진들.




터키다리를 파는 앞에 줄서 있었지만 우린
이미 배도 불렀고 작은 용기에 담긴 5 불 짜리가
딱히 식욕을 돋궈지는 않아 눈으로 구경만.




대여섯 살쯤의 소녀였는데 겁없이 타는 모습에
넋을 잃고 구경하다 내려 오길래 엄마께 허락을 받고.
꽉 동여멘 자욱과 숨을 헐떡이면서도 포즈를




염소와 양들이 만화영화에 나오는 아이들
지들끼리 노는 모습이 국제적으로 놀아 많이 웃기도.
동물과 아이들은 역시 서로 통하는 게 있는 듯




어린 송아지에서 뿔을 뽑아낸 쌈꾼 소까지 꽤
많은 종류들이 있었는데 더운 날씨에 조금 지친 듯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니 지들이 구경꾼으로




책 영화에서나 보던 농기구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농사일에 사용되던 쟁기들을 기억하기도
딱히 설명이 없어도 ‘아하’ 느낌이 오던




울집 사랑이는 언제쯤 저 위에 올려질까?
내 목둘레의 붉은 하트 모양이 옅어지고 껍질이 다
벗겨질 즈음엔 사랑이도 머신에서 껍질을..




난 쵸콜렛이나 주전버리를 별로 않하는데
짝꿍은 암만 밥을 많이 먹어도 뭔가를 또 입에 넣는다
헌데 이번엔 나도 쟈들 한 20 개 쯤은 먹었네?

Lassen County 작은 축제에서
만나진 많은 분들의 친절과 소박한 느낌들
언젠가 우리도 이런 곳에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잠시 되기도 했는데 정말 감사 했습니다.




From: YouTube (데굴 데굴 다섯 호박)


비말 飛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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