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질이다, 사람낚는 어부



2019 년 1 월부터 4 월까지
해먹은 음식들을 챙겨보니 꽤 많으네요.




다시 해보라면 할 것 같지도 않은
엉터리 퓨전 요리사는 오늘은 열심이라는 말과
글을 지워 버리고 싶어 지난 음식들만 콜.




불과 반 년전만 해도 ‘내 조국’ 이 어쩌고 그랬는데
뜬금없이 색바랜방에서는 금지어가 돼버렸습니다.




정치도 경제도 짜증만 나게 하는데
젤로 왕짜증은 ‘비말이’ 바로 나 자신인 것같아 조금
우울해지는 익어가는 가을 ‘아, 왜들 그래?’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로 막힌 벽 하나는
참으로 굳건하고 철통같아 무너지지도 않나봅니다.




색바랜 편지방에서 정신이 외출한 거 같은
글 하나 만나시면 그냥 재미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묻고 따지며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요.




지치고 힘든 외국 생활에서 내 나라 말과 글로
누군가들과 대화를 하며 오랜 기억들을 끄집어 내어
추억이라 말할 수 있음이 얼마나 고마움인지요.




블로그 ‘색바랜 편지를 들고’ 가 누군가들한테
자랑질하고 새롭게 배우려고만 하는 건 아니랍니다.
비말이도 편하게 글 좀 쓰게 냅둬 주셨으면..




어쩌면 나도 누군가에게는 그리고 있겠지~
반성하는 마음으로 ‘죄송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From: YouTube

정훈희 스잔나


비말 飛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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