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 별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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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 별일이다

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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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왠 바람

그렇게 꼼짝 하기 싫어하던 남편이

나가잖다


나는 (어디가려구) 묻지도 않고

따라나섯다

차로 한참을 달려온곳은

소래포구


햇살도 따스하구

모처럼 나들이라 기분이 최고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다보니

회집이 줄비하다

진열대에는 킹크렙이란 랍스타 들이 손님을 부른다


울남편 실컷 구경하구

들어간곳이 조개 칼국수집

ㅎㅎ

그래도 이렇게 나와준것만해도 고마워서

아주 맛있게 먹구


소래포구를 들러 팔딱팔딱 생선이며 '

꽃개랑 새우 낙지 쭈꾸미 까지

각종 조개류도 싱싱 하다


꽃개몇마리와 쭈쭈미 그리고

국물 낼때 쓰러구 마른새우좀 샀다


돌아오는길에  아니오늘 왠일이야 했더니

오늘 토요일이구

애들로 없구 해서


그러구보니 울남편 토요일은 특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있다

오늘 우리 딸 가족이 무주구천동으로 여행갔거든요


그렇게 오이도나  제부도 가자구졸라도  끔쩍안했던게

아이들 때문이였던것 같았다


철없이 보첬던 내가 미안하다

암튼

모처럼 아이처럼 신났던 하루 였습니다

비록 칼국수였지만 엄청 맛있었어요


집에와서  울신랑 오늘은짱이였어

고마워  감사하구  사랑해 여봉

했더니 울 남편도

피식 웃는게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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