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와 가온이 학교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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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와 가온이 학교 가는날

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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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와 가온이 학교 가는길

요즘 아이들 가방 들어보셨어요

참 무겁습니다

서현 왜 이렇게 무거운 책을 다 갖고 다니니

코로나 때문에 학교 사물함을 페쇠 했어요

할머나가 들어보니 아마 3k는 될것 같다

어께 아프겠다  할머니가 들어다 줄까  아니에요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가는 가온이도 학교가는 날이다

언니와 나란히 학교가는 모습이 넘 예쁘다

5층에서 내려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가온이가 가방을 벗는다

그가방을 언니가 받더니

동생 가방을 앞에다 멘다

그커다랐고 무거운 지 가방은 등에 메고

어머 이을 어째  무거울 텐데

 

우리서현이는 중2학년이고

동생 가온이는 초등 2학년 나이차가 6년차이다

그래서 동생은 언니을 좋아하고

언니는 동생을 아끼고 사랑한다

 

요즘 동생이 코로나때문에 학교를 못가고 집에 있으니

언니 없을때 심심 할까봐

몇일 전엔 언니가 물풍선 강갑으로 인형을만들어줬다며

혼자 화장하는 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여자아이라 얼굴에 팩을 붙어주고

화장도 시켜준다   우리가온이 미술를 좋아합니다

다양한 색채를 써서 화장을 에쁘게도 했더 라구요

 

할머니 조심 해야해요

쪼족한건 절대 안되요

풍선이 터질수도 있으니 까요

 

우리가온이 언니가 학교가고 9시반에 인터넷 수업을 하고

11시쯤 끝나면 혼자 있으니 그시간 맞처서 할머니가 갑니다

우리가온이

햄스터도 키우고 거북이도 키웁니다

항상 청소도 잘 해줘서 청결 하구 쾌적하지요

 

대부분 시간을 tv를 많이 봅니다

요즘은 유투브를 잘 보더라구요

해서

가온 눈도 좀 쉬어줘야지 

글구 책도좀 보구

그래 그럼 오늘은 책을 읽어 야지

뭘 읽을래

응 멸칠전에 언니가 골라준 가짜 백점  이책 읽어야지

 

가온 그럼 할머니 꽃집 아줌마와 커피한잔하고  올께

안되요

내가 커피 타 드릴께요

왜 못가게 하는데  할머니 요즘 우리 부천에 코로나가 퍼지는데

 

1m 거리두기를 하고

모여서 먹는것도 위험 하잖아요

알았다 미안해 할머니 그생각은 못 했네 하고 얼른 사과하고

과일를 내 주었지요

우리가온 참 기특 하죠

나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배우기도 하구감동도 받는 답니다

 

언제 종식 될지 모르는 코로나지만

우리 모두 안전 수칙 잘 지킨 다면 백신이 나오지 않을 까요

모두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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