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를 수차례 가면서...
무관심이었던 아이... 모모
뒤늦게 이 아이의 존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임보처, 입양처를 찾았고..
데리고 나오려 했지만..
이미 모모는 하늘의 슬픈별이 되어 있었습니다..
ㅠㅠ
너무 귀엽고..사랑스러웠던 아이..
아파보이는 이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야했습니다.
그러나.. 오월이들의 십여마리 입양진행을 하느라..
병원에 아이들이 꽉꽉 들어찾고...
이 아이가 갈수 있는 병원이 없었습니다.
ㅠㅠ
조금만 기다려..
병원에 자리가 생기고..
이 아이를 위해 보호소를 갔을때...
우리의 어떤 노력도 없이..
이름도 없이..
이 아이도... 하늘의 하얀 별이 되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이 아이는...
어찌 해야할까요..
ㅠㅠ
겁에 질려 떠는 아이..
ㅠㅠ
얌전히.. 한번을 짖지 않던 녀석... 결국 케이지 안에서 꺼내주지 못했습니다.
겁을 잔뜩 먹은채 케이지 안에서 조용히 앉아만 있던 아이..
죽음을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아이의 임보처를 찾습니다..
관심부탁드립니다.
이 아이..
이 아이도 이제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들어온지 너무 오래 되었어요..
이번주에 나오지 못하면..
다음주엔.... ㅠㅠ
아마도...
사체를 담아두는 마대자루에 들어가 있을 겁니다..
사납게 굴며 이빨을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곳을 보고 있으면.. 낑낑 거려요..
보호소 소장님은 사나우니까 포기 하라시지만..
이 아이는 겁에 질려있을 뿐입니다.
이 케이지 속에서..
우리 품에 안겨 나가는 친구들..
또 안락사 당하는 아이들을 눈앞에서 모두 다 보았을겁니다..
ㅠㅠ
얼마나 무서울까...
ㅠㅠ
임보처가 있어야 나올수 있어요.ㅠㅠ
겁에 질려 사나움을 좀 떠는 아이 이기에..
어느정도 개를 이해하시는분의 임보나 입양을 원합니다.
봉사회원님들이 보호소 청소를 위해
아이를 잠시 밖에 내어 놓았는데,..
너무나 좋아합니다.
이렇게 밝게 웃으며..
이제 살았다고... 안도 하였을것 같아요..
그러나..기쁨도 잠시...
다시 그 죽음의 케이지에 끌려들어갔습니다.
들어가지 않겠다고..
똥 까지. 질질 싸며.. 저항을 하였습니다.
아마 말을 할수 있다면..
차라리 죽여달라고 울부짖었을것 같아요..
ㅠㅠ
도와주세요..
이 말티 아이에게도 삶의 기회를 주세요...
공고 날짜가 지난 아이들중...이 아이 하나만 남겨두고 모두 나왔습니다.
그 공포스런 공간에 홀로 남겨진... 아이를 생각하니... 맘이 너무 너무 급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임보, 입양문의
케이
010-3058-6814
슈나마묘
010-3291-1847
(문자로 성함과 나이, 사시는 지역, 가족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전화드리겠습니다)
파주 행동하는 동물사랑
http://cafe.naver.com/pajupetlove
관심가져주신 많은 트위터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말티 아이는 노원구장희진님 댁으로 임보를 갔습니다.
약간 까칠할거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처음엔 곁을 잘주지 않았지만
순한 아이입니다.
신뢰감이 회복되면 아주 애교 쟁이인 사랑스런 아이가 될거예요.
이제 이 아이는 입양가족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