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경포대맛집/사근진맛집] 고등어 정식에 고등어가 없다? ....카페 고등어

작성일 작성자 노병

 

 

 

 

 

 

 

어느 일요일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에 온 노병은 곧장 경포대 인근의 사근진 해변으로 향합니다.

쭉쭉빵빵 팔등신 비키니 미녀들을 보려구요? 천만에 만만에 말씀 입니다 ㅎㅎㅎ

그곳에 가면 많은 블친들이 가고 싶어 하는 카페 고등어가 있기 때문이죠.

대관령꽁지님과 산골사랑님이 직접 운영 하시는 카페 고등어

꼭 가 보고 싶어 찜해 놓은 꿈의 카페이거든요.

 

 

 

 

 

 

 

사근진 해수욕장 바로 길건너, 길에서 살짝 들어 가 있어 아차하면 지나치기 쉬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97년에 오픈 했다는 이 카페는 배 모양의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꽁지님은 금년 4월에 시작 하셨습니다.

 

 

 

 

 

 

 

 

  

 

오후4시가 조금 못 돼서 도착 했더니  카페가 조용 합니다.

두분이 직접 꾸미셨다는 카페는 내부가 아주 편안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군요.

 

 

 

 

 

 

 

블로거들의 참새방앗간임을 보여 주듯 두대의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카페의 창밖으로 사근진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관광지답지 않게 소박한 가격의 차림표 입니다.

먼곳에서 찾아 오시는 손님들을 배려 하려는 두분의 따뜻한 마음이 보입니다.

 

 

 

 

 

 

 

 

혼자 어디 다닐때의 애로가 바로 무언가 주문 할때이지요.

이거저거 주문해서 술도 한잔하며 여유롭게 먹고 싶은데 그게 어렵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이집 대표 메뉴인 고등어정식만 주문해 봅니다.

 

 

 

 

 

 

 

 

고등어정식(6,900원)은 돈가스,생선가스,치킨가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돈 생고기 안심으로 만드는 돈가스와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가스, 두께도 두툼하고 소스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생선가스는 실제로 고등어를 써 보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이것만은 공장표라는군요.

그게 마음에 걸리셔서 아까 주문진시장에서 장을 보신 새우튀김이나 오징어튀김으로 대체해 보실까 하시는 모양입니다.

이집 정식을 최고의 정식이라고 극찬 하기는 좀 그렇지만 가격대비, 정성으로 만든 아주 훌륭한 음식입니다.

 

 

 

  

 

 

 

 

꽁지님과  한잔 하렸더니 눈치를 챈것처럼 손님들이 마구 마구 들어 옵니다.

하는 수 없이 1박2일을 보며 외로운 싱글샷을 거듭 합니다 ㅎㅎㅎㅎ

 

 

 

 

 

 

 

어둠은 짙어 가고 카페 고등어의 밤도 깊어 갑니다.

내일은 아침 일찍 배를 타야 하는 관계로 적당히 술자리를 마치고 일어 섭니다.

 

동해안으로 바람 쐬러 가실때 한번 들려 보세요.

그래서 꽁지님과 산골사랑님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커피라도 한잔 드셔 보시지요 ^^*

 

 

카페 고등어

 

강릉시 안현동 205

033-644-2272

 

 대관령꽁지님 블로그 보기 : http://blog.daum.net/pdi134/16122097

 

 

 

 

 

카페 고등어를 나와 잘곳을 찾아 갑니다.

경포대 인근에 있는 24시 경포솔향온천입니다.

혼자 다닐때는 찜질방처럼 편한 곳도 없지요.

어마어마하게 큰 찜질방인데 한번에 2000명이 들어 갈 수 있다는군요.

시설도 여러가지로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는 콜택시 (033-651-1155)를 불러 강릉항으로 갑니다.

이 찜질방에서는 5분 정도 거리더군요.

요금은 4000원이 채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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