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맛집 기행

[제주맛집/우도맛집] 보말성게전복 칼국수의 새로운 맛에 깜짝 놀라다 .... 우도 해광식당

작성일 작성자 노병

 

 

 

 

 

 

 

제주에서의 이틀째 아침 일찍 우도에 들어 갑니다.

우도에 가서 처음 할 일은 아침으로 칼국수를 먹는것 ㅎㅎㅎㅎ

간혹 재래시장에서 아침부터 칼국수를 먹어 보기는 했어도 관광와서 아침을 칼국수라 ~~~

정말 정말 유명하고 맛있는 집이라기에 두말 않고 따라 갑니다.

 

 

 

 

 

 

우도에서 보말칼국수로 아주 유명한 해광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아침 9시 30붑부터 영업이라기에 딱 맞춰 갔는데 벌써 손님들이 있더군요.

보말은 고둥의 제주도 방언으로 고기가 귀하던 시절 제주도 사람들의 주요한 단백질 보충원이였답니다.

숙취해소나 자양강장에 최고라는데 노병에게는 기대가 큽니다.

 

 

 

 

 

 

 

 

 

 

 

온통 낙서로 가득 합니다.

주문은 인원수대로만 받는다니 옥신각신 하지는 마시구요.

 

 

 

 

 

보말,성게,전복,해물의 각종 조합을 총동원해서 만든듯 칼국수 종류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소라,문어숙회 섞어서 한접시하고 보말성게전복칼국수로 주문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밑반찬이 나옵니다.

반찬맛은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소라와 문어숙회 그리고 우도땅콩막걸리가 나왔습니다.

땅콩맛이 고소하기는 한데 막걸리 맛으로는 글쎄요.

 

 

 

 

 

  

 

이름이 길어서 외기도 어려운데 하여간 보말성게전복칼국수 입니다.

보말칼국수 7,000원 보말성게칼국수 10,000원 보말성게전복칼국수 13,000원이니

보말에 하나씩 추가 될때마다 3,000원씩 추가 되는군요.

 

 

 

 

 

 

전복이 1인당 2~3개씩이나 들어 있네요.

노병은 전복을 먹다 보면 대부분 비려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우선 국물이 예술 입니다.

많은 종류의 칼국수를 먹어 봤는데 이런 국물맛의 칼국수는 정말 처음 입니다.

걸죽해 보이는데 먹어 보면 아주 깔금하고 개운 하구요 텁텁한듯 한데 단백하고 고소 합니다.

전에 어느 포스팅에서 영종도 황해 칼국수하고 비교를 하셨던데 두집은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이집이 낫다는것은 아니구요 전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국물맛이 다르다는거죠.

하여간 기대 밖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볶음밥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딱 한공기만 볶아서 맛만 봅니다.

물론 맛있었지요.

 

물론 입맛이야 다 다르겠지만 정말 칼국수 잘 먹었네요.

우리 동네에서는 맛보기 힘든 보말 칼국수이지만 왜들 좋아 하는지 이해가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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