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답글
겨울잠에서 깨어나 새싹이 오는 발걸음 소리를 듣는 3월입니다. 눈부신 헷살에 기지개를 펴고 봄이 오시는 길을 맞이하는 요즘 벗님께서는 하시지요 아직 꽃샘 바람에 두터운 옷을 못벗지만 곧 훨훨 벗어버리고 가볍게 갈아 입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015.03.05 10:56
춘하추동 답글
정월대보름, 더위는 저한테 파시고 한해 무탈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람니다,
2015.03.05 11:04
지곡 (꽃바우) 답글
이름만으로 풍성한 느낌이 가득한 정월대보름 한해가 대보름달의 풍성함과 밝은 빛을 닮길 기원합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
2015.03.05 11:17
로엠에서 답글
샬롬! 마지막 꽃 샘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 사랑하는 우리님들 오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은혜의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로엠동산에서 드림.♡♡~
2015.03.05 11:26
복공인중개사 답글
하세요 블친님 대지에 온기가 가득한 춘월 오늘이 정월대보름 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제와는 전혀 다른 날씨 입니다. 잠시들려 블친님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고 하시길
2015.03.05 12:28
재욱이 답글
하세요 어제 예봉산 산행하다보니 계곡에 개구리알이 많이보이데요 세월이 참 빠르기도하네요 봄향기가 저멀리서 가까이 올날이 얼마 남지않은것같이 느껴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대보름날 둥근달 바라보며 소원성취해달라고 빌어도 보시고 대보름유래 잊지마시고 겁고 웃음 가득한 좋은시간되세요
2015.03.05 12:32
우촌(雨村) 답글
석암님! 천 년 고찰 백련사는 백련결사로 유명했지만, 근래에는 동백 숲으로 더욱 이름난 절인데, 이제 동백꽃 피는 철이라 더욱 보고 싶습니다. 덕분에 만덕산행과 다산초당도 볼 수있어 행복합니다. 이제 정월 보름이면 시기적으로 겨울인데, 내일이 경칩이라 절기로는 봄입니다. 가족과 행복하신 정월대보름 맞으시기 바랍니다.
2015.03.05 13:04
송학(松鶴) 답글
조현섭님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에 만덕산 아름다운 풍경에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5.03.05 13:14
비둘기♡김유성 답글
그대 때문에 / 이 보 숙 겨울 가고 봄이 왔건만 순리대로 오가건만 기다리는 그대 정녕 울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그리 먼곳에 계시는지요 돌아 오는 길이 성난 바다 물살 때문이라면 구비구비 험한 산길 같으면 가지 않을 수 없는 내가 가리다 내 마음이 그 걸 원하니까 출구 없는 그대 영토에서 얼마나 나를 안고 탈출을 시도했던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내 안에서 방황해야 했던가 또 얼마나 슬픔에 의지해야 하는가 가장 외롭고 힘들 때 나 그대에게 가리다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할 사랑이 있다 비둘기 2015년 03月 05日 목요일 정월 대보름 아름다운 큰명절 같네요
2015.03.05 13:18
모모 답글
"먼동트는 이른아침 눈뜨자 부럼 알밤 와자작 깨어먹고 어머님이 지우신 오곡찰밥 온갖 나물 겻들어 먹고 귀밝이술 한잔에 취해 명줄 길게 해준다고 채쒸어 동네 집집마다 걸식하는때가 그립군요 동네 한복판 지신밟기 줄달리기 매귀(埋鬼)놀음 하는모습 지금도 눈에 선하게 들려오네! 겨울 짧은 해 지자 어둑 해져 만삭된 보름달이 중천에 떠올라 마을 안녕을 기리기위해 볏가리대 세워 달집 태우고 아낙네들 어울려 강강수월례 하며 우리네 살림 한해 소원 빌어보세" ㅡ옮긴글- 조헌섭님~~안녕하세요..............(*⌒_⌒*)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지나. 정월 대보름을 맞이했네여.~~~ 어제 오곡밥은 드셨는지요...? 저도 오곡밥에 나물 만들어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곡밥과 여러가지나물 부럼과 귀 밝기 술 우리 고유의 문화속에 가족과함께 울님. 즐건시간 보내시고 계시나요? 오늘밤 둥근달을 보며 우리에소망은 마음속으로 빌어야될듯싶습니다.~~ 늘 소중한 우리들에삶 사랑과행복 건강이. 조헌섭님과 꼬옥 함께하시길 달님께빌겠습니다._()_
모악산(母岳山)도립공원(793.5m) 댓글 (409)
소록도(小鹿島 한센의 아픔이 서린 아름다운 섬,) 댓글 (359)
현재글 만덕산(411.6) 전남 강진군 댓글 (418)
무등산 국립공원(1187m) 댓글 (371)
와룡산(臥龍山) 해발 797.6m (경남 사천시) 댓글 (430)
베토벤 답글
겨울잠에서 깨어나
하시지요
새싹이 오는 발걸음 소리를 듣는
3월입니다.
눈부신 헷살에
기지개를 펴고
봄이 오시는 길을 맞이하는 요즘
벗님께서는
아직 꽃샘 바람에 두터운 옷을 못벗지만
곧 훨훨 벗어버리고
가볍게 갈아 입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015.03.05 10:56
춘하추동 답글
정월대보름,
더위는 저한테 파시고
한해 무탈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람니다,
2015.03.05 11:04
지곡 (꽃바우) 답글
이름만으로 풍성한 느낌이
가득한 정월대보름
한해가 대보름달의 풍성함과
밝은 빛을 닮길 기원합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
2015.03.05 11:17
로엠에서 답글
샬롬!
마지막 꽃 샘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
사랑하는 우리님들 오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은혜의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로엠동산에서 드림.♡♡~
2015.03.05 11:26
복공인중개사 답글
대지에 온기가 가득한 춘
오늘이 정월대보름 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제와는 전혀 다른 날씨 입니다.
잠시들려 블친님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고
2015.03.05 12:28
재욱이 답글
어제 예봉산 산행하다보니 계곡에 개구리알이 많이보이데요
세월이 참 빠르기도하네요
봄향기가 저멀리서 가까이 올날이 얼마 남지않은것같이 느껴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대보름날 둥근달 바라보며
소원성취해달라고 빌어도 보시고
대보름유래 잊지마시고
2015.03.05 12:32
우촌(雨村) 답글
석암님!
천 년 고찰 백련사는 백련결사로 유명했지만,
근래에는 동백 숲으로 더욱 이름난 절인데, 이제 동백꽃 피는 철이라
더욱 보고 싶습니다.
덕분에 만덕산행과 다산초당도 볼 수있어 행복합니다.
이제 정월 보름이면 시기적으로 겨울인데,
내일이 경칩이라 절기로는 봄입니다.
가족과 행복하신 정월대보름 맞으시기 바랍니다.
2015.03.05 13:04
송학(松鶴) 답글
조현섭님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에
만덕산
아름다운 풍경에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5.03.05 13:14
비둘기♡김유성 답글
그대 때문에 / 이 보 숙
겨울 가고
봄이 왔건만
순리대로 오가건만
기다리는 그대
정녕 울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그리 먼곳에 계시는지요
돌아 오는 길이
성난 바다 물살 때문이라면
구비구비 험한 산길 같으면
가지 않을 수 없는 내가 가리다
내 마음이 그 걸 원하니까
출구 없는
그대 영토에서 얼마나
나를 안고 탈출을 시도했던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내 안에서 방황해야 했던가
또 얼마나 슬픔에 의지해야 하는가
가장
외롭고 힘들 때
나 그대에게 가리다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할 사랑이 있다
비둘기 2015년 03月 05日 목요일
정월 대보름 아름다운 큰명절 같네요
2015.03.05 13:18
모모 답글
"먼동트는 이른아침
눈뜨자 부럼 알밤
와자작 깨어먹고
어머님이 지우신 오곡찰밥
온갖 나물 겻들어 먹고
귀밝이술 한잔에 취해
명줄 길게 해준다고
채쒸어 동네 집집마다
걸식하는때가 그립군요
동네 한복판 지신밟기 줄달리기
매귀(埋鬼)놀음 하는모습
지금도 눈에 선하게 들려오네!
겨울 짧은 해 지자 어둑 해져
만삭된 보름달이 중천에 떠올라
마을 안녕을 기리기위해
볏가리대 세워 달집 태우고
아낙네들 어울려 강강수월례 하며
우리네 살림 한해 소원 빌어보세"
ㅡ옮긴글-
조헌섭님~~안녕하세요..............(*⌒_⌒*)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지나.
정월 대보름을 맞이했네여.~~~
어제 오곡밥은 드셨는지요...?
저도 오곡밥에 나물 만들어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곡밥과 여러가지나물 부럼과 귀 밝기 술
우리 고유의 문화속에 가족과함께 울님.
즐건시간 보내시고 계시나요?
오늘밤 둥근달을 보며
우리에소망은 마음속으로 빌어야될듯싶습니다.~~
늘 소중한 우리들에삶 사랑과행복 건강이.
조헌섭님과 꼬옥 함께하시길 달님께빌겠습니다._()_
2015.03.05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