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살벌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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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어떤 하루~

~달콤 살벌한 나들이?~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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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19.~ 언제쯤  완전히 사그라질까?

추운 겨울을 더욱 얼어붙게 하더니 공포의 앗을 끝없이 뿌리며 인간을 향한 침묵의 무차별적인 바이러스 공격은 

멈출 줄 모르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적 바이러스의 이간질로 사람들은  이웃을 기피하며 서로를 

불신하며 몸도 마음도 하루가 다르게 피폐 해저 가고 있다. 꽃피는 봄날이 찾아온 것도 잊은 체 속절없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지금 전 세계가 지독한 독감을 앓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일상의 출입이 스스로 통제되는 지금의 

상황들, 기약없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대책없이 삶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작금의 이 사태는

과연 인재인가? 재해인가? 발원지를 찾아내고 감염자와 전파자를 추적, 다행하게 지금의 이 위기를 극복해낸들 다시는 

또 이런 사태를 겪지 않는다는 보장으로 유사한 새로운 바이러스의 공포에서 인간이 영원히 자유로워질수을 있을까? 

방콕하며 불면으로 괜한 걱정만 늘어 답은 없고 불안감만 쌓여가니 그저 오늘도 내일도 난감하고 또 난감하다

고로 나는 생각해본다. 자연생태를 짓밟는 난개발과 절재를 모르는 문명의 이기가 불러온  인간의 욕심과 오만이 빚어낸 

인재가 아닐까라고... 아무런 미안함도 죄의식도 없는 자연의 훼손, 생태계의 파괴, 인간은 지구의 주인이 아니라 

지구에 기생해 살아가는 기생충일 뿐이다. 불멸 없는  지구와 인간의 공생공존의 길은 오직 인간이 누리려는 오감만족의 

절재와 자연보호만이 인간의 멸망을 막는 유일한 선택이 아닐까  라고 나는 단언하는데 인간 사회를 이끌고 리드하는 

세계 각국 상위 지배 계층들의 미래를 바라보는 비전은 무엇인지 참 궁금해진다. 물론 이 사태가 시간 지나면 결국은 위기를

극복해내겠지만,  그러면서도 지금 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끝이 아니라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공포의 불씨라는  불안

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교복을 입은 신입생의 설렘도 접고 개학이 미뤄줘 집안에 같힌 체 할머니 보러도

못 오는 내 손녀딸들과 한번씩 통화를 하며 더욱 울화가 치미는 것이다. 불로장생은 아니어도 적어도 대를 이어 자라나는 내 

자손들, 후손들에게만은 오염되지 않는 환경과 훼손되지 않는 자연 속에서  인간과 지구가 건강하게 공생공존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뿐이다. 나야 이제 남은 생이 얼마라고 신종코로나19 보다 더한 놈인들 뭐 그리 공포스러울까... 그래서 마스크

대란에도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양보하고  약국 앞 구매 대열에 줄 서지 않는다. 예방수칙 잘 지키고 버티다보면 이 또한 곧

지나 가리니... 이토록 잔인한 삼월이 가고 녹색빛 짙어지는 사월을 맞아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하면 가장 먼저 가슴이 아리

도록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이 있다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신종코로나19와 목숨을 내어놓고  의료기관에서 종사하는 의료

진들과 봉사자들이다. 나는 그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어느 한분도 희생없이 건강하게 버텨내

시라고, 당신들이야말로 지금의 우리나라를 버티게 하는 등불이요 희망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잘 버티시고 힘내십시요. 

날마다 당신들을 위해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랜 방콕이 하 갑감해서 큰맘 먹고 집안을 탈출 동네 한 바퀴~

아~ 봄을 머금은 남빛 바다 풍경, 가슴이 뻥 뚤리더라.




사실 바로 집 앞인 바닷가도 지레 겁먹고 아예 나가지를 않았다. 애들이 워낙 걱정들을 하니까, 뭐 내가 면역력이 

좀 떨어지긴 하거든...근데 인근 해안가를 둘러보니 진짜 문 닫은 가게가 넘 많았다. 생활고의 위기에 내몰린 

상인들의 한숨이 실감나게 피부로 느껴졌다.



완전무장하고 집밖으로 나왔으니 모처럼 외식을 했다. 그래도 이 집엔 드문드문 손님들이 몇 테이블 앉아는 있었다.

화장실 가는 길도 괜히 손님들을 피해 멀리 돌아가게 되고, 차암....

그래도 먹을 때만은 어쩔수 없이 마스크를 벗어야했지, 당연한 소리를, ㅋㅋ






아이들의 염려도 접고 한번 바깥바람을 쐬니 그만 경계심이 느슨해졌다. 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며칠 뒤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도 또 집을 나섰다. 예전에 살던 동네까지 찾아가. 미니리삼겹살에 소주 한 잔... 역시나 옆자리 손님과 거리를 두고

뚝 떨어져 앉게 되더라. 아이 불편해... 사람을 피하는 이 상황이 진짜 싫다. 코로나19 땜에 손님들이 반에 반에 반도 안 온다고

울상인 이모.... 이러다 우리나라 경제 진짜 바닥나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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