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타고 떠난 꽃한송이

전남 곡성 기차마을 펜션, 바베큐 파티가 환상적인 전망 좋은 펜션, <화이트빌리지>

작성일 작성자 김작가

전남 곡성엔 전망이 정말 좋은 펜션이 하나 있다.

주변 돌아볼 것 없이

펜션 주위만 산책해도 참 좋은 그런 펜션.



이런 전망좋은 펜션에서 벌이는 바베큐 파티는 그야말로 환상적인데...

도시에서도 고기는 많이 먹지만,

이런 푸르름 속에서 먹는 바베큐의 맛은 확실히 차원이 다르다.



섬진강 지류인 보성강이 펜션 바로 앞으로 유유히 흐르고 있는 가운데,

이국적인 정취마저 물씬 풍기는

전남 곡성 펜션!



해뜰 무렵,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를 때면

이곳 전남 곡성 펜션의 운치도 더욱 진하게 피어난다.



이런 곳에서는 자는 시간도 아까워

아침잠을 줄여 산책을 했는데,

마치 외국의 어느 마을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

방들이 모두 별채로 되어 있어

화이트빌리지라는 이름처럼

하나의 깔끔한 마을 같은 분위기이다.



방도 적당히 너른 편이어서

네명이 하룻밤 묵기에 딱 좋았고,



전망이 좋은 펜션 답게,

멋진 전망을 방 안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끔

창을 통유리로 해놔서 너무나 좋았다는...


그런데, 이렇게 밖이 훤히 보이면

밖에서도 안이 훤히 보이는 거 아냐? 하는 우려가 살짝 들기도 하지만,

그런 걱정은 No!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바깥에서는 거울처럼 바깥 풍경이 반사되어 보이느 특수 유리였던 것!



테라스 밖에서 방쪽 유리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

이렇게 우리 모습이 반사되어 보이고 방안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강쪽으로 나 있는 테라스에 나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그 푸르름에 샤워하며 제대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방 예약을 할 때 바베큐 고기와 야채를 함께 부탁했더니

주인 내외분께서 준비를 해주셨다.

바베큐 파티 준비를 하려면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게 많은데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고

이렇게 준비해달라고 부탁하니

훨씬 편하고, 파티의 품격도 올라가는 듯.



주인 아주머니가 음식솜씨가 좋으신지

장아찌 맛이 예술~



토마토와 참외는 우리가 준비한 걸로 씻어서 내어놓고,



우리가 준비한 토마토와 참외를 주인 내외분께 좀 나눠드렸더니

고맙다고 옥수수를 또 내어주신다.

이런게 정이고 인심인데,

요즘 여행 가서 이런 인심을 만나는게 쉽지 않으니,

이런 작은 정에 감동을 하게 된다.



자연 속에서 익어가는 고기는

자연의 싱그러움도 그 맛에 고스란히 담길 것 같은 느낌.



가끔 여행이 떠나고 싶을 때,

이런 환상적인 분위기의 바베큐 파티가 그립곤 했는데,

이렇게 전망좋은 전남 곡성 펜션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즐기게 되는구나~



맛있게 구워진 고기와 소세지가 테이블에 놓이자마자

번개처럼 밀려드는 젓가락들.ㅎㅎㅎ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고기가

쌈을 싸 먹으니 완전 맛있다.



잘 익은 김치에도 한 점 놓고 함께 싸 먹으니

아으~ 꿀맛!!



밥은 옥수수를 듬뿍 넣은 옥수수 밥으로 했는데,

이게 또 제대로 별미였다.



전남 곡성 기차마을 펜션, 화이트 빌리지.

전망도 환상적으로 정말 좋고,

바베큐 파티에 너무나 최적화 되어 있는 멋진 펜션.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갔지만,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가족나들이를 한번 도모해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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