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최고의 여름휴가지 지리산 계곡 펜션 <아름다운 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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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최고의 여름휴가지 지리산 계곡 펜션 <아름다운 산골>

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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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제발 좀 오지 마라고 빌었는데 더위는 아랑곳없이 우리 곁으로 왔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단 하나,

그 더위를 피하는 것!

일명 피서(避暑)를 도모하는 일이다.


올여름에는 어떻게 더위를 피할까 고민하다보니,

문득 작년 여름에 다녀온 경남 하동 지리산 펜션이 생각났다.



시원한 지리산 계곡 천연냉장고에 음료수와 과일을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먹으며 친구들과 했던 말.

"더위가 머예요?" ㅎ



우리에게 여름 최고의 휴가지를 제공해준 곳은 다름 아닌

경남 하동 아름다운 산골 펜션!


굳이 여름이 아니어도 1년 사시사철 언제가도 좋을만한 곳이다.



이곳 펜션은 확 트인 전망에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황토로 지은 방은

하룻밤 자고 나니

온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었다.



히노끼 스타일의 욕실마저 너무나 매력적이었던 하동 펜션.



문을 열어놓고 방 안에만 누워 있어도 시원한 바람에 잠이 스르르~

신선이 따로 없음~



아이스녹차 한잔씩 준비해 툇마루에 앉아 있노라니,

이건 또 근사한 전통찻집 느낌!!

시원한 계곡물소리에 한기가 느껴져 긴팔옷을 찾았던 기억도.



하지만 이곳 지리산 펜션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펜션 바로 옆에 위치한 지리산 계곡이다.



아래로 내려가기만 하면 바로 계속이 펼쳐져 있으니

난 이곳 지리산 펜션을 최적의 여름피서지로 꼽는다.

공기 맑고, 물 맑고, 바람마저 시원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아이들이 입수 준비를 하는 걸 보고

우리도 물속으로 뛰어들고 싶었지만,

살짝 담궈본 발이 그대로 얼어버릴 것 같은 차가움에

그냥 가볍게 물놀이만. ㅎㅎㅎ



지리산 계곡에서 극강의 시원함을 체험하고 보니

더이상 더위가 두렵지 않았다.



천혜의 지리적 환경을 갖고 있는

이곳 경남 하동 펜션이 부럽다.

아~ 여기가 우리집이었으면!!!



이대로 한 달, 아니 일주일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마시는 맥주 한잔의 여유~

맥주가 이렇게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진 적이 없었다.

이런 걸 두고 소확행이라고 하던가?



손이 고운 친구가 과일을 준비해 내어왔다.

좀 전까지 지리산 계곡 천연냉장고에 담겨 있는 과일이라 그런지

과일도 한 맛이 더해진 것 같다.



다음 날 계곡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공간에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

아침 식사까지 제공해주는 착한 펜션!!



돌어오는 길에 내년에 또 오자~ 했던 친구들이 어제 연락이 왔다.

"우리 지리산 계곡 피서 계획 잡아야 하는 거 아냐?

숙소는 작년에 갔던 거기로, OK?"

"OK~~~~~"


그렇게 우리는 올해도 지리산 계곡에서의 황홀한 피서를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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