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타고 떠난 꽃한송이

우정반지와 함께 하는 "꽃작교 남한산성 결의"

작성일 작성자 김작가

저에게는 두 명의 절친이 있습니다.

각각 나이도 다르고, 성향도 다른데

셋이 함께 할 때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엄청난 친구들.

7년전 처음 만난 우리는 모임 이름을 꽃작교라 지었습니다.

당시 활동하던 독서모임에서

우리는 꽃방글, 김작가, 쏭혜교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었거든요.

꽃방글의 꽃

김작가의 작

쏭혜교의 교

그렇게 각각의 닉네임에서 한글자씩을 따서 꽃작교

굳이 의미를 만들자면 꽃으로 만든 인연의 다리!! 캬~

이름부터 향기로운 우리!!

그 인연이 어느덧 7년이 되었고,

우리는 꽃작교 7주년 기념, 우정반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짜잔~

예쁘죠?

사진으로 크게 확대해 찍어서 그렇지 원래 아주 작은 반지랍니다.

폭 3mm, 중량 1g의 14k 금반지!!



반지 디자인과 제작에 앞장 선 우리 꽃방글 언니가

우리의 남한산성 나들이 날, 이렇게 고운 주머니를 갖고 왔더라구요.



그 안에는 요로코롬 예쁜 반지함이 들어 있었고,



그 반지함 안에는 반짝 반짝 빛나는 우리의 우정반지가 딱~



꽃작교 ♡ 작

이게 제 것입니다.

꽃작교는 "작"을 사랑합니다...

크~ 넘 사랑스럽죠?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너무 다른 색을 가진 세사람이 과연 함께 어울릴 수 있을까? 했는데,

이제는 우리 세명의 조합만큼 좋은 모임은 없다는 것에 모두 동의할만큼

최고의 인생 동반자가 되었답니다.



각각의 반지를 끼고,

엄밀히 말하면 사진에 잘 보이게 끼고, ㅎ

앞으로 우리 변치 말고 영원하자는 결의를 하기에 이르렀으니,

이를 일러 우리는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에 버금가는

"2019 남한산성 결의"라 부릅니다.  ㅎㅎㅎ



이 우정반지의 금이 닳고 달아 가루가 될때까지~

꽃작교는 영원하겠습니다.^^



우리의 맏언니가 만들어온 또 하나의 선물이 있었으니,

꽃작교 도장!

각각 자기 이름에 해당하는 도장을 하나씩 나눠가졌으니,

이 꽃작교 도장을 찍을 사업구상을

이제 슬슬 해봐야겠습니다.

뭘하든 상호는 꽃작교~!! ㅎ


입에 착착 붙는 이 이름이 저는 참 좋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더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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