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타고 떠난 꽃한송이

대한민국 1%만 먹을 수 있다는 진도명물 뜸부기탕을 아시나요?

작성일 작성자 김작가

진도에서 뜸부기탕을 먹었다!!!


뜸부기 하면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하는 동요에 나오는 새를 떠올르게 되는데

진도 뜸부기는 해초라고 한다.



이렇게 생긴!! ㅎㅎ



진도에 있는 지인이,

진도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 뜸부기탕이란다.

처음엔 멋모르고

새를 잡아 끓인 탕인줄 알고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는데,

뜸부기가 해초라니...ㅎㅎ



식당 앞에 적혀 있는 듬북 갈비탕!

나처럼 진도 뜸부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갈비탕을 양 넉넉하게 듬뿍 준다는 줄 알겠다. ㅎ



진도 뜸부기는 방송에도 나왔을 정도로 유명하다는데,

왜 난 몰랐지?



너무나 궁금한 뜸북 갈비탕을 주문하고 기다림...



터프하게 놓이는 반찬들.

하지만 음식은 하나하나 더 젓가락을 당길만큼 정갈하다.



특히 튼실한 조기구이 하나만으로도 밥 한공기 먹을 수 있을 듯.



전복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아서

오분자기인가 했는데

진도산 전복이라고 한다.

진도산 전복은 이렇게 작은게 특징이라고.



마침내 나왔다.

이 집에서는 뜸북갈비탕으로 불리는 뜸부기갈비탕.



갈비도 듬뿍

뜸부기도 듬뿍



이 뜸부기는 대한민국 1%만 먹을 수 있는 아주 귀한 식재료라고 하는데,

미역도 아닌 것이 톳도 아닌 것이

1kg에 25만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양식이 불가능해서 진도에서도 한해에 500kg만 생산된다.

물론 진도에서만 생산된다 하니 명실상부한 진도명물!

3일을 끓여도 국물에 녹거나 흐물흐물해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단다.



진도 뜸부기에 대한 설명~



진도에 있는 지인이 이곳 식당의 단골이다 보니

사장님이 톳무침을 서비스로 내어주셨다.

우리가 뜸부기를 톳처럼 생겼다 하니,

톳이랑 비교해보라고...



톳과 뜸부기는 색깔과 식감이 확실히 다르다.



마무리는 톳비빔밥으로~


진도에 도착하자마자 그 귀하다는 뜸부기탕을 먹었으니,

한 끼 식사하고 집으로 돌아가도 큰 소리로 얘기할 수 있을 듯!


"대한민국 1%만 먹을 수 있다는 진도 명물 뜸부기탕을 먹어봤노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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