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커피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성수동 카페<도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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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커피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성수동 카페<도렐>

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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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동네 하면 단연 성수동!!

옛 공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대림창고를 필두로

어니언,

블루보틀 같은 유명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성수동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최근 성수동 안에서도 숨어있는 카페 명소를 찾았는데,

친구가 소개해준 카페 <도렐>



커피도 빵도 모두 맛있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행복했던....



도렐의 실내분위기는 심플하다.

가운데에 테이블과 의자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대형 탁자가 놓여있고

창가 쪽으로도 일자형 철제 테이블이 놓여있다.

분위기는 괜찮은데 안락함과는 거리가 먼 느낌.

특히나 저 딱딱한 의자엔 30분 이상 앉아 있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집의 빵들을 보면 쓸데없는 걱정은 사르르 녹게 되는데....

딱 봐도 당근 빵.

너무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가졌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이 빵의 이름은 성수동 못난이. ㅋㅋ

옛날에 "못생겨도 맛은 좋아~" 했던 광고 카피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성수동 못난이도 꽤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친구가 강추했던 초코식빵.

먹어보지 않아도 그 맛을 알 것 같은....ㅎㅎㅎ



빵들이 하나같이 먹음직스럽게 생겼는데

사실 식사를 하고 왔음에도 언제 밥을 먹었냐는 듯

우린 빵을 주문하고 있다.



그렇게 우리가 주문한 커피와 빵 한 세트. ㅎㅎ

빵의 높은 칼로리를 감안하여 커피는 심플한 아메리카노로~

커피를 맛봤는데 커피 맛이 상당히 진하다.

약간 탄맛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쓴 커피를 좋아하는 내 입맛엔 딱~



그렇게 우리는 초코식빵과

성수동 못난이를 앞에 두고

빵을 조금씩 떼어먹으며 대화를 나눴는데....



빵이 달콤하니 딱딱한 의자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초반의 우려와는 달리 무려 2시간 넘게 앉아있었다는...


성수동에서는 아직 유명세를 타지 않은,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어서인지

번잡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



그러고보니 이 집 인테리어가 재미있다.

천장에 스케이드 보드가 두둥~ 매달려 있는데....



어머나, 그러고보니

의자도 스케이트 보드를 재활용?



문 손잡이는 스케이트 보드 바퀴(?)를 재활용!!

재미있다.


가끔은 이런 신선한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삶의 행복!

당근 빵의 맛이 궁금해서 재방문 예정!!

그 땐 이 카페의 새로운 매력을 또 찾아봐야겠다.


※ 이곳 도렐 성수점이 <육지 3호점>이라고 되어 있어서 찾아봤더니

본점은 제주 성산에 있다.

도렐 육지 2호점은 용산에 있네~

도렐 육지 3호점은 성수동에~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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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ace71625/763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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