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맛집] 국내최초 밀푀유나베 전문점에서 풀코스 식사를~ <스앤샤 홍대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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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 국내최초 밀푀유나베 전문점에서 풀코스 식사를~ <스앤샤 홍대본점>

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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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공연 보러 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급검색!

밀푀유나베 맛집이 눈에 띈다.



밀푀유나베는 일식 퓨전 음식!


프랑스어 밀푀유 (mille feuille, 천개의 잎사귀라는 뜻)과

일본어 나베(なべ)의 합성어로

숙주를 깐 냄비에 배추와 깻잎, 고기를 겹겹이 겹쳐 흩어지지 않게 돌려담은 후

버섯과 육수를 넣어 끓인 전골 요리이다.



그런데 그 밀푀유나베 국내최초 전문점이라니 기대 업~



자리에 앉자마자 "저희 메뉴판 주세요~~"

했더니 아주 핸섬한 서빙맨이 와서 정중히 태블릿을 건넨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해주십시오~"

ㅎㅎㅎ 처음이라~



이곳 홍대맛집 스앤샤의 메뉴는 세트메뉴인데,

밀푀유나베와 함께

떡볶이 or 양지쌀국수 or 우동 or 짬뽕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우리는 밀푀유나베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우동이라고 판단,

밀푀유나베+우동 세트로 주문했다.



잠시 후 우리 앞에 정말 아름다운 비주얼의 밀푀유나가 놓였는데...

친구와 나는 이구동성으로 외친다.

"아~ 먹기 아깝다!!!"



밀푀유나베와 함께 놓인 길다란 접시!

거기에는 우동과 야채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가 담겨 있다.



오동통한 생면~



각종 어묵과 우동 국물 맛을 낼 소스.

완벽하다 완벽해!!



고기와 채소의 완벽한 콜라보라고 할 만 하다.



배추와 깻잎과 소고기가 겹겹히 포개어진 모습이

명실상부 밀푀유(천개의 잎사귀)라 할만하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기다렸다가 깻잎과 배추를 곁들여 소고기를 맛봤는데,

담백하고 건강한 맛에 기분이 좋아진다.

아래에 깔려 있는 숙주까지 곁들여 먹으니

웬만한 샤브샤브보다 훨씬 맛이 풍성하고 맛있다.



남은 국물에 육수를 조금 더 넣어 이번엔 우동을 만들어 먹었는데,

주어진 소스를 모두 넣었더니 조금 짰음. ㅎ

처음 오다 보니....

다음에 다시 오면 간장 소스를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출 필요가 있을 듯.



우동이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국물 맛을 봤더니,

밀푀유나베를 먹을 때의 국물맛과는 완전 달라졌다.

그야말로 진한 우동국물맛!



통통한 우동면도 후룩후룩 흡입.

매우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맛.

어릴 때 휴게소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그 초창기 우동 맛이다.



배가 충분히 불렀지만 야채죽을 남겨두고 갈 순 없지~

국물을 조금 남겨 밥과 야채를 넣어 끓이기 시작.



밥이 끓기 시작할 무렵 계란 생계란을 톡 떨어뜨려 먹으니 야채죽을 해먹었는데

이 또한 별미였다.



밀푀유나베와 우동에 야채죽까지

풀코스로 흡족히 먹을 수 있었던 홍대맛집 스앤샤~

골드타임에 가면 이름적어놓고 기다려야 한다는 건 이곳 스앤샤 홍대본점의 유일한 단점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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