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가볼만한 곳 / 10점 만점에 10점의 분위기 & 맛 <카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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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가볼만한 곳 / 10점 만점에 10점의 분위기 & 맛 <카페 오늘>

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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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게 되면 그 지역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게 된다.

전라북도 순창을 여행하면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순창 가볼만한 곳을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 찾아가 봤는데....

 

 

카페 오늘!

평범한 이름임에도 이렇게 멋진 야외 조형물을 만들어놓으니 아주 특별한 이름처럼 느껴진다.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멋스러움이 제대로 폭발할 것 같은 입구!

 

 

예쁜 정원을 바라보며 야외에 앉아 운치를 즐기는 것도 좋겠는데

더운 여름은 에어컨 없는 야외가 매력적으로 다가오긴 쉽지 않다.

 

 

그래서 <카페 오늘> 안으로 입장!

 

 

실내도 매우 넓고 깔끔했다.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 조용해서 좋았음.

 

 

따뜻한 카페라떼 한 잔과 팥빙수 하나 주문하고 대기 중!

 

 

불빛이 깜박깜박하는 진동벨엔 특이하게도 카페 오늘의 영업시간이 적혀 있다.

am 07:40~pm10:40

진동벨에 영업시간이 적혀 있는 것도 특이했지만

문 여는 시간, 문 닫는 시간이 정각으로 딱 떨어지지 않고 40분인 것도 독특했다.

아침 7시 40분에 오픈한다는 것은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른다는 의미일까?

 

 

음료 쟁반을 들고 2층으로 향했다.

와우~ 2층 분위기는 1층과는 다르게 매우 럭셔리한 느낌!

 

 

별도의 룸으로 되어 있는 공간도 있고,

 

 

심플하게 만들어진 창가 커플룸도 있다.

 

 

야외 테라스도 분위기 굿~

 

 

단체석, 4인석, 2인석들도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단체석은 테이블 위로는 식물이 자라고 있음! ㅎㅎ

하나하나 섬세하게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엿보인다.

 

 

이 동네분인듯한 주부 한분은 한가로이 독서 중.

동네 분이라고 짐작했던 이유는 커피를 텀블러에 받아 마시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시간 날 때면 이곳을 자주 찾는 단골이라는 포스가 제대로 느껴졌다.

 

 

2층에 올라오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창가 좌식 테이블에 결국 자리 잡고 앉았다.

<카페 오늘>의 분위기에 심취해 이리저리 둘러보느라

팥빙수가 녹고 있다는 것도, 커피가 식고 있다는 것도 깜박하고 있었다.

 

 

순창 카페 <카페 오늘>의 여름철 핫메뉴 가마솥 팥빙수!

 

 

요즘 웬만한 브랜드 카페를 가도 빙수가 10,000원이 넘는데,

9,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퀄리티까지 최고다.

가마솥 팥빙수라는 이름처럼 정말 가마솥에 삶았을 것 같은 통팥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고,

쫄깃한 쑥인절미가 한 맛 더하고, 고소한 아몬드까지 가세하니 가히 인생빙수라 할 만했다.

 

 

이 카페의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잔에 담겨 나온 카페라떼도 굿~!

 

 

분위기? 10점 만점에 10점!

맛? 10점 만점에 10점!

그렇게 후한 점수를 주고픈 순창카페 <카페오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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