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여신도 농락한 '카사노바 J목사' 행각 폭로 파문

작성일 작성자 어깨동무

[단독] 여신도 농락한 '카사노바 J목사' 행각 폭로 파문
38명의 여신도를 농락한 현직 J목사 고발 기자회견
2011년 09월 20일 (화) 18:21:56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KNS뉴스통신=김희숙 기자] 감리교개혁행동연대 , 한국교회문제연구소는 지난 1일 오후 7시 대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성폭행과 성추행을 일삼은 감리교단 서울 K교회 담임목사인 J 목사에 대해 퇴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8명의 여신도를 농락한 J목사의 비리를 폭로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이번 기자회견장에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개혁행동연대 오민평 목사와 성폭력피해여성위원회 김덕창 목사, 한국교회문제연구소 소장 안진환 목사가 참석했으며 서울 K교회 여성 집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K 교회에 재직 중인 B 전도사가 J 목사를 성폭행 혐의로 감리교단 남연회에 고소하면서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KNS뉴스통신은 지난 7월 23일 대전에서 피해자 E 양을 만나 J 목사의 만행에 대해 집중 취재한 바 있다.

당시 E양은 “J 목사의 전임지인 대전 C 교회에서부터 (서울) K 교회로 부임한 이후에도 (내연)관계를 지속해왔다”며 “지난해 7월까지 연인관계가 유지됐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던 C 교회 20대 여성 신도 4명이 J 목사를 (감리교단) 서울 남연회에 고소하면서 (J 목사를 둘러싼 성추문) 실체가 더 확연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E양과 함께 동석한 감리교단 D 목사는 “어느 누구보다도 높은 도덕성을 지녀야 할 성직자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비리를 저질렀는데 (성폭행) 공소시효가 지났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고 답답한 심정이다”고 토로하고, “(J 목사는) 성직자(聖職者)가 아니고 성(性)직자(職者) 카사노바다. 고소한 여성은 4명이지만 (J목사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은 40명에서 50명에 이른다. (피해자의) 나이대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J 목사는) 미국에 유학가 있는 동안에도 교회에 나가 설교를 했다. 당시에도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성추행등을 일삼았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J목사의 여성편력에 혀를 내둘렀다.

11월 3주 이 블로그 인기글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