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조용기 ‘목사 50주년’ 초호화 행사 화제

작성일 작성자 어깨동무

조용기 ‘목사 50주년’ 초호화 행사 화제

2008년 잠실운동장서 행사, 최근 배임 피소로 다시 눈길
김주하 앵커 사회, 이 대통령·이상득의원 영상 축사

»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사진 맨 위)의 성역 50주년 기념식에 사회를 본 김주하 앵커(세번째 사진)와 영상 축사를 한 이상득 의원(네번째 사진). 출처 위키트리
»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의 성역 50주년 기념식 주요 장면. 출처 위키트리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초호화 ‘성역 50주년’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지난 2008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조 목사의 성역 50주년 기념행사를 찍은 것이다. 사진이 또 다시 화제가 된 것은 최근 조 목사가 교회 돈을 주식에 투자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하고, 문화방송(MBC) 피디수첩이 순복음교회 문제를 방송하면서 조 목사가 뉴스의 인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트위터 소식 전문 매체인 위키트리가 보도한 사진을 보면 문화방송(MBC) 김주하 앵커가 사회를 보고,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득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를 하는 장면도 나온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수만명의 신도들은 “성령의 새 사역을·희년의 나팔로”, “사랑해요. 목사님” 따위의 펼침천과 만장을 흔든다. 대형 전광판에 조용기 목사의 얼굴이 나타나고, “당회장 조용기 목사님의 성역 50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비행선이 하늘에 떠다닌다. 악단과 풍물패도 흥을 낸다.

»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의 성역 50주년 기념식 주요 장면. 출처 위키트리
누리꾼들은 사진 아래 비판을 쏟아냈다. “실망과 경악 그 자체임. 사이비 종교 교주는 아니실 텐데, 목회자 맞는지 묻고 싶다”(최미사) “예수님을 믿는 거야 목사를 믿는 거야.”(EunKyung Shin) “바울이 왈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가 떠오릅니다. 종의 모습이 어디에 있나요?” (류평립)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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