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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폭풍 발생 7년만에 최대규모

작성일 작성자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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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폭풍 발생 7년만에 최대규모…통신 항공운항 주의 필요
서울신문|
[서울신문 BOOM]

7년만에 최대규모의 태양폭풍 발생으로 통신장애 등이 우려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2일 밤 10시 38분(한국시간 23일 오후 1시경) 태양 표면에서 강력한 폭발과 함께 태양폭풍 발생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NASA는 태양관측위성 소호(SOHO)가 감지한 이번 태양 폭발이 'M8.7' 등급에 해당하며 2005년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 태양폭풍 발생

태양폭풍 발생으로 방출된 방사능은 약 1시간 후 지구에 도달, 2~3일 후까지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해양대기국(NOAA)은 이번 태양폭풍의 방사능 세기가 NOAA 등급상 세 번째인 '강력' 등급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해양대기국은 또 태양폭풍 방사능은 지구 자기장에 혼란을 발생시켜 통신 장애를 일으키며 위성통신을 교란해 극지방을 지나는 비행기 운행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태양폭풍이 발생하면 '전자기 방사능(EM Radiation)이 먼저 나오고, 이어 양성자 방사능 방출, '코로나 질량 방출(Corona Mass Ejection, CME)'이 일어난다.

100억 톤에 달하는 코로나 물질은 태양의 대기에서 폭발하며 거대한 분출을 일으킨다. 태양을 둘러싼 대기인 코로나는 수백만 km씩 우주로 뻗어 나오고 온도가 섭씨 160만 도에 육박하며 표면보다 200배 정도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과학자들은 만약 지구의 자기권이 이 코로나 물질을 막아 주지 않으면 태양폭발로 생성된 고에너지 입자가 지구의 대기를 벗겨 낼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태양의 표면활동은 11년 주기로 강약을 반복하는데 NASA는 태양 활동 극대기로 예측된 2013년 강력한 태양폭발 발생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사진 = 미국항공우주국(NASA) 홈페이지

서울신문 Boom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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