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마 중

대전 식장산 전망대 야경

작성일 작성자 임마중


대전 식장산 전망대



대전 식장산 전망대에서 야경 보고 왔다.

때는 시월 삼십일 밤 열시에

혼자

식장산에서의 대전 야경이 좋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으나

딱히 오를맘이 없었는데

전망대 정자(亭子)가 생겼다길래

궁금해서 올라 봤다.

식장산 8부능선 전망대까지

차로 오를 수 있는데

식장산 야경 가는길이 만만치 않다.

도로는 좁고 경사 심하지 구불구불 몇번을 하는지 기억에 없다.

도중에 반대편 차라도 만나면 간신히 비켜가는 

초보운전은 엄두도 못내는 산길이다.

나도 평일 밤 열시에 갔는데도

오르며 다섯번인가 내려오는 차 만나 

간신히 비켜주곤 했다.

차도 경차로 갔는데

"휘발유 먹던 힘까지 다 써서 겨우 올라갔다"

휴~~!!




요즘 스마트폰에 네비 잘되어 있는데

"대전 식장산 해돋이전망대" 검색해서 go go하면 된다.








예전엔 없던 전망대 정자가 해돋이전망대 바로아래 생겼다.

아직 주변 정리는 안됐고 부대시설도 없다.

화장실은 있으나 문이 잠겼었다.







전망대에서 보는 대전시내 야경이

한마디로 끝내준다.ㅎ







좌로 가오지구 부터









중앙 대전역 방향







우로 계족산 방향








조금 당겨본 시내야경







판암 톨게이트









바람은 차지만 시내야경에 넋을 놓는다.

산꼭대기라 시내와는 다른 매서운 칼바람에 손이 시리다.

장갑 목도리 모자 챙기는것 필수

오래 머물지 못한다.

날이 추워 대부분 10분정도 있다 내려가니

주차장이 좁았는데 순환은 잘된다.







식장산 야경 동영상








전망대의 딸,아들 같은 연인 모습이 부럽다.


부둥켜 안고 뭔 얘길 할까!!


남 : 자기야~ 눈 감아봐!!


여 : 알았어


남 : 내가 사랑하는 자기가 별 좋아하는 것 알아

하늘에 있는 별 모두따다 뿌려놨다. 

눈 떠봐~


여 : 아~잉~~

몰라! 몰라!

가슴팍을 톡톡톡~!!


이러지 않았을까!!ㅎㅎㅎ


그렇게 식장산의 밤은 깊어간다.



야경-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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