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마 중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해넘이

작성일 작성자 임마중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해넘이


서산 태안 여행시 일몰시간에 들르면 좋은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해넘이 보고 왔다.

이곳은 변산의 채석강,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의 3대 낙조명소로 알려져 있다.




다음지도 꽃지해수욕장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39-285






서산 해미읍성과 개심사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둘러 보고

오후 늦은시간 해넘이 보려고 안면도로 가는 도중

간월도의 섬 풍경 보려고 왔는데

만조시간이 덜 돼 아쉬웠다.







여유 있게 꽃지해변 주차장에 왔다.

주차장 규모가 괭장한데 평일이고 비수기인가 텅텅 비었다.







앞에 삿갓지붕 화장실에 신고하고 해넘이 기다리기로 한다.







오른쪽 무지개다리 건너면 방포이다.

오늘밤 저곳에서 해물탕에 한 잔 기울이고

 하룻밤 묵을 생각에 마음이 설레인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이 잘돼 있어 트레킹 코스로 그만이다.

예전에 산우님들과 와서 걸었던 기억

다시 걷고 싶은 길이다.







왼쪽이 할미바위 오른쪽은 할아비바위

어째 오늘 날씨가 제대로 해넘이 볼 것 같지 않은 불길한 예감 ㅠ







할미바위

감히 조물주의 작품다운 멋이 풍겨난다.

분재의 석부작도 이만한 것 보질 못했다.






할아비바위

돌섬 전체가 해송류의 소나무로 덮여있다.

등산 좋아하는 마중이 정상에 오르고 싶다.

정상석은 있을까!ㅎ







오늘은 해가 많이 비켜 져서 아쉬웠다.

1월 말에서 2월 초에는

돌섬 사이로 해넘이 볼 수 있어 전국의 많은 진사님들

장사진을 이룬다 한다.









몇 해 전 산우님들과 꽃지해변길 트레킹때 찍은 사진이다.

간조시는 물이 빠져 들어갈 수 있어

가까이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둘러볼 수 있다.


물때표 달력 : http://cafe.daum.net/ljsopqr/QDok/78

만조시각 : 숫자가 클수록 물이 많이 들어 찼고

간조시각 : 숫자가 클수록 물이 많이 빠졌다고 보면 된다.







꽃지해수욕장 풍경







갈매기도 해넘이를 기다리고 있는 듯








야속한 구름은 내마음도 모르고 버티고 있다.







그래도 태양은 구름 속에서 석양을 발산하며 희망를 주고 있다.







짜잔~! 아쉬운대로 태양이 나타났다.







방포방파제 위로 수줍은 듯 떠 있는 태양

제대로 해넘이 보여 주지 못해 미안해 하는 것 같기도 한데

괜찮아 이정도도 황홀하다.







당겨보니 더욱 멋지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해넘이는 아니지만

감흥은 살아 있다.







시간은 흐르고 태양은 오늘 하루의 여정 접으려 한다.







아~! 나의 하루도 이제 끝자락!







마지막 힘을내 붉은 빛을 발하는데







시간을 거스를 수 없구나!







붉은 온기도 식어 가며 내일을 위한 휴식에 들어간다.







아내와 꽃지 해넘이에서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해넘이 동영상



서쪽하늘-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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