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스님 해석-선가구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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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三三後三三/자민스님 해석-禪家龜鑑

자민스님 해석-선가구감-6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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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1978년

중국 지장보살(김 교각스님 등신불)

강사 자민스님 해석

12월 24일

 

持呪者(지주자)는 現業(현업)은 抑制(억제)하기 쉬움이라.

自行(자행)으로도 可히 어기거니와 宿業(숙업)은 除하기 어려운지라

禮拜者(예배자)는 敬也요 伏也니라. 眞性을 恭敬(공경)하고 無明을 屈伏(굴복)함이니라.

念佛者(염불자)는 在口 曰 誦이요, 在心 曰 念이니 한갓 외우고 念을 잃으면 저 道에 이익이 없나니라.

聽經(청경)은 귀에 지나는 緣과 따라 기뻐하는 福이 있으니

幻軀(환구)는 다함이 있으나 實行(실행)은 없어지지 아니함이라.

看經은 만약 自己上을 향하여 공부 짓지 아니하면 비록 萬藏(만장)을 보아 다 할지라도 오히려 이익이 없나니라

배워 道에 이르지 못하고 見聞에 팔리고 팔려서 한갓 口舌辯利(구설판이)로써

相勝(상승)하는 者는 厠屋(측옥)에 丹艭(주쌍)을 바르는 거와 같음이니라

出家한 사람이 外典을 읽힘은 칼로써 진흙을 베는 거와 같은지라.

진흙은 쓸바가 없음이요, 칼만 스스로 상함이니라.

출가하여 僧이 됨이 어찌 적은 일이랴.

安逸을 求함이 아니며, 溫飽(온포)를 구함이 아니며, 利名을 구함도 아니라

生死를 위함이며, 번뇌끊기 위함이며, 부처님 慧命을 잇기 위함이며,

三界에 벗어나서 衆生 濟度(제도)하기 위함이니라.

부처님이 이르시되 無常之火가 모든 世間을 태운다 하시고,

또 이르시되 衆生苦火가 四面에서 함께 한다 하시고

또 이르시되 모든 煩惱賊이 항상 엿보아 사람을 죽인다 하시니

道人은 마땅히 스스로 警悟하야 머리 탐<火>을 구호하는 거와 같이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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