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2

 

이른 명절 추석이다...

우리 가족은 나와 엄니는 대전에 거주하고

누나는 용인에 형은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성묘객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명절 전날 아버지 산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서울에서 이른 6시에 출발한 형과 시간을 맞추고 있자니....

점심때가 되었는데도 천안이란다 헐~~~

분명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대전 4시간 30분이라 했는데

대전까지 6시간이 지나고....

산소인 임실까지는 9시간이 걸렸다..

 

서둘러 출발한 우리도 3시간이 걸려 도착해서는

인근 강진시장에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들려보는 강진 국숫집이라

간판도 없는 국숫집이 나란히 붙어 있다

왼쪽은 할매국수, 오른쪽은 너무나도 유명한 행운집

 

 

 

 

출입문이 붙어있어 혼란을 줄수도 있다.

할매국수는 올 초에 방문했었는데 사진을 날리는 바람에 없다...

두 집다 서비스는 비슷하다....물론 맛도

 

 

 

 

임실에서 정말 유명한

 

 

 

국수 삶는 곳...

프라스틱 바구니와 바가지는 어쩔 수 없나보다...

웬지 이런 분위기가 오히려 정겹다...

 

 

 

 

 

올 초에 3,000원 이었는데 일순간에 30%가 올랐다...

초에 여기저기서 방송에 나오더니 그 덕분인가 보다...

 

 

 

 

오늘은 할머니가 안 계시네?

아마도 장날에 나오시나보다...연세가 있으시니...

할머니 계실때는 뭐든 더 주신다고 부족하면 얘기하라 하셨는데

오늘은 아들, 며느리, 딸?

 

변함없는 밑반찬..

개인적으로는 봄에 나오는 상추 겉절이가 좋은데

무생채도 괜찮다

 

 

 

 

기름이 많아 보이지만 나름 맛난 돼지머리 수육...

이런 정겨움에 더 찾는거 같다

 

 

 

 

 

 

 

 

 

진한 육수가 맛있는 물국수

국수는 임실에서 유명한 백양국수를 사용하는데 중면이다...

 

 

 

 

내가 시킨 비빔국수

양념장에 깨를 넣어 뭔가 특별하면서도 은은한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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