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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철주야?

암튼 대학에 들어가서 고생하고 있는 울 작은파편 탄신일입니다.

큰 놈, 작은 놈 둘다 음력생일이 같다보니 우리는 같이 하는게 좋은데

지들은 싫은가 봅니다.

하긴 요즘엔 다들 양력생일 찾으시죠?


하여 20년 간 착하고 예쁘게 살아오심에 감사드리며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충남 계룡시에 있는 초밥 전문점 입니다.






아담하게 꾸며진 작은 횟집입니다.

나올때 보니 주방에 3명 홀에 2명

작지만 큰 규모...


친절하신 덕분에 더 좋더군요






점심특선이 초밥특선 인줄 알았더니 초밥은 3피......

단품으로 주문합니다. 가격이 개인적으로 괜춘합니다.

활어, 생연어, 모듬


아~~띠 요런데서는 사시미 모듬에 가비얍게 낮 술 때리면 좋은데 말이죠 ㅋ











기본 구성입니다.

햇님이 방긋한 창가에 앉았더니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





앗!....김말이 밥알은 우주여행 중 인가 봅니다.

초밥도 이러면 황인데 ㅠ.ㅠ





그래도 먹기 괜춘한





요런 공장표는 제가 그리 즐기지 않습니다.

그래도 대나무 통밥 보다는 나은 듯....

(통이나 잎이나 뭐 다른게 있다고 까칠하기는 ㅉㅉ)






좋아요~~~






염교 추가하니 못 알아들으시네?

다들 아는 용어를 사용해야지.....돼지파 뿌링이 주세요 ㅋㅋ

염교하니 락교라고 철석같이 들으십니다. ㅎ~~~~





사시미와 연어 입니다.

아따! 횟감 꼬랑지가 어찌나 길은지 은하철도 999인줄 알았습니다.





꼬랑지에 세 명이 앉아도 가능할 듯 ㅋㅋ















광어는 쫀득쫀득하면서 밥 알이 적어 회 맛을 즐기기 참 좋더군요..

연어도 숙성을 잘해서 수분이 적고 말랑하지 않아 아주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참 맛있는 초밥을 먹습니다.


울 작은 파편도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기분이 참 좋더군요




모듬초밥

구성을 맞추려고 김말이, 김치 등등으로 만든 초밥이 아니라 더 좋구요..

참치도 큼직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초밥이 맛있다 보니 소주 한잔이 더 간절합니다.










그래도 뭔가 부족한거 같아 입가심으로 우동하나 주문하고...






우동에 함께나온 초새우롤?

단품에도 나오는지 아님 초밥 셋트에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요런 작은 정성이 참 기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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