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듣는 첫 음악이 주는 효과는 상당히 큰편이다

하루종일 들을수록 길게 여운이 남아서 입안에서 웅얼 거리듯 되내이며 듣고 있으니

사랑을 하는데 꼭 서약이 필요할런지는 모르나 초심을 잃는일들이 많이 생기는걸로 보아

어쩌면 두사람이 가는 길에 있어 신뢰는 무엇보다 큰 사랑의 약속이 아닌가 한다



여러 가수들이 불렀던 사랑의 서약중 도입부가 취향에 맞아 한동준의 노래를 찾아봤다

악기가 주는 울림도 좋고 굵직한 목소리의 중량감도 제법 듣기가 편안해서 그렇다




사랑은 무어라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과 마음으로 충분히 교감할수 있는

그 무엇이 분명히 있다





봄이 되니 가로수 길에 개나리가 하나둘 피어나기 시작해서 먼저 봄을 알린다

여의도를 한바퀴 돌았더니 개나리 뿐 아니라 매화가 국회의사당 뒷쪽 부터 피기 시작했고

벚꽃은 몽올이 잡혀 있는것으로 보아 

곧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면 다시 윤중로는 사람의 인파에 파묻혀 지나갈 수 도 없을 것 같다




바람 불어도 좋은날에 한강을 가로 지르는 요트를 타면서 따스한 차 한잔을 마시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몸을 싣고 흘러가는대로 가보는 것도 좋을듯


봄의 향기와 여인의 향기가 더해지면

바람나기 좋은 날이 되는건가 !


요즘 핫한 김동률에 출발을 들으면서 경쾌한 발걸음으로 쳐진 어깨가

한눈금 올라가길  기대하면서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리듬에 취해 본다


사랑의 서약이 무슨 소용인가...



커피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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