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니집

한가한 낮시간이 그립다

작성일 작성자 시크(chic)


한가하게 점심을 먹고 눈부신 햇살을 바라보며 산책하고 싶은데

언제 그렇게 했던가 !! 하고 기억을 더듬어 본다

늘 분주하게 어떤일이든 빨리 처리하고 있어야 되는것으로 내 삶의 반년을 그리 살은듯 하다



최근들어 나오는 트랜드가 무너지도 모르고 지나왔던 많은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흘러간다

욜로(YOLO)족도 요즘은 많이 나오던데  그것 또한 실천을 해야 가능한 일이니...

아무튼 속절없이 시간은 순간순간 지나가는게 눈에 보인다

그 뜨겁다던 한여름이 어느새 차가운 공기로 아침 저녁을 선선하게 해주는 걸로 보아

절기는 무시 할 수 없는 자연의 힘이 아닌가 한다 




눈부신 햇살은 검정 선글라스를 쓰고 조용히 사색하며 걷고싶은데

또 언제 해볼 수 있을런지...이다



아둥바둥  해봤자 사실 달의 뒷모습이 무엇으로 되있을지 모른체 상상만으로

그저 달려가야만 하는것인데 정답이 있을까?

조금은 여유롭게 마음을 다스리고 살아야 하는데 맞는데...




오늘 이시간 사실 또 오는게 아니어서

박차고 나가 나를 위해 아낌없이 쓸줄도 알아야 하는데도 말이다

 

나중에 그렇게 쓸 시간을 만들려고 이렇게 살아가는건 아닌지...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져서 일단은 참 좋다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는 것도 좋다

싱그러운 공기도 좋다


가보고 싶은곳

몇개만 정리해서 휴일이라도 찾아가며 가을을 더 느껴보고 싶다

올 가을이 더 거기전에 말이다




여행했던 기억을 다시 더듬어 보면서 가슴을 채워간다

갑자기 잔잔하게 내리던 빗줄기가 폭우로 변해 바닷가를 도는 시간이 너무 무섭게 느껴졌었다

마치 성난 파도가 오래된 성전을 집어 삼킬듯이 몰아쳐서 폭풍우에 날라갈것 같았었다

그래도 잠시 잔잔해질 틈을 타서 도시전경을 바라보며 안도할수 있었다눈...



늘 추억은 아름답고

바가지 쓰던 삐끼의 모습도 선하다

것두 다 에피소드이며 웃음보를 터트리게 해줘서 고맙다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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