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나오던 출근길에 우연히 흘러나오는 노랫말

아침방송에서 흘러 나오던 양희은님의 나무라는 노래였어요

가슴이 잠시 멍해져서 이미 도착했음에도 그 노래가 다 끝날때까지 한동안 앉아있었네요




붉은 단풍숲길을 걸어가야지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의 나무



음악이 있어 좋은날

긴여운이 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음악으로 한동안 감성이 녹아들어 좋았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잠시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따스한 차 한잔을 내리면서 잠시나마 책상에 앉아 음악을 찾고

그리고 눈을 지그시 감고 음률에 따라 고개를 끄덕이며

 한모금씩 넘어가는대 가슴속이 따스해지며 폭이 넓어짐을 또 느껴봅니다


텅 비어있던 구석이 조금이나마 채워지는 기운으로...


가을이 좋다아~


어느새 은행잎도 노랗게 물이들어가나 싶었었는데

작은 바람에도 길가 가장자리로 우수수 흩날리는 것을 보니 참 시간이 빠름을 느껴보네요

언제보아도 가을은 짧게 휘리릭 지나가서  늘 아쉬움을 더하는데

가을이 후다닥 지나가기전에 한번 나들이도 가봐야겠어요

가슴이 먹먹해지기전에 말이에요


사랑스런 가을





싱그럽기까지한 풋풋함을 꼭 느껴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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