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향기

士爲知己者死 女爲悅己者容 (사위지기자사 여위열기자용)

작성일 작성자 방울새




士爲知己者死  女爲悅己者容
(사위지기자사 여위열기자용)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知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이뻐해주는 사람(悅己)을 위해 화장을 고친다.


 




중국 전국시대 진(晉)나라 사람인 예양(豫讓)이

 자신의 재능을 알아주고 중용했던

지백(智伯)을 위해...조양자(趙襄子)에게

복수를 결심하면서 한 말입니다. 

 

무릇 선비된 자는 자기를 알아준 이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기꺼이 바칠 것이라는 얘기 입니다.

 


 

                                  (英傑那堪屈下僚  便栽門柳事蕭條 鳳凰不共鷄爭食  莫怪先生懶折腰)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이 말은

 사람들에게 지기(知己)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게 해줍니다.





滿庭月色無煙燭 (만정월색무연촉)

 入座山光不速賓 (입좌산광불속빈)


뜰 가득한 달빛은 연기 없는 촛불이요.
성큼 다가서는 산색은 청하지 않은 길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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