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릉 도

[울산여행]겨울이 제철인 방어회가 최고의 별미

작성일 작성자 울릉갈매기

 

요즘 방어가 제철이라는건 다 아시쥬?

사실 울릉도 있을때는 방어를 직접 잡아서 먹었었는데

이제는 육지에 적응하다보니 이런 계절에 방어 한마리 잡아버렸어요~ㅋㅋㅋ

 

 

조립식으로 만들어 놓은 방어진 활어센터

그 속으로 들어가 보면 온통 싱싱한 횟감들로 넘쳐나는곳입니다~^^

 

 

이럴때는 골라먹는 재미가 남다르기도 한데

여기 저기서 마구 호객을 하지만

첫번째 집에서 머물수는 없는법 가격대를 충분하게 골라봅니다~^^

 

 

그 중에 눈에 딱 들어온 요녀석~

오늘의 제물이기도 한데 말이죠~^^

 

 

요 방어 한마리 십만원~

좀 비싸기는 하지만 다들 먹고 살아야 하니 접수해 봅니다~^^

 

 

덤으로 뽈락과 용치놀래기를 몇마리 낑가주는데

저 용치놀래기는 울릉도에서는 쳐주지도 않는 고기인데 말이죠~ㅎㅎㅎ

그래도 덤으로 주는 공짜니 챙겨봅니다~^^

 

 

방어진 활어센타는 횟감만 따로 팔고

손님들과 흥정이 끝나면 바로 고기를 들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손질해주고 밑반찬 따로 파는 가게랑 공생공존하는 방식이죠~^^

 

오늘 갈 집은 정자횟집 굳이 두리번 찾을 필요가 없는것이

흥정이 끝난 고기를 들고 가버렸으니~ㅋㅋㅋ

 

 

겨울이라 그런지 거리가 보기보다 많이 한산한 느낌입니다~

 

 

허긴 요즘은 불경기 이다보니

쉽사리 주머니들을 안연다고들 하죠?

 

 

요거이 일인당 4천냥짜리 상차림입니다~ㅋㅋ

방어회가 주 요리이지만 그렇다고 주전부리가 없으면 좀 섭섭허긴 하죠?

 

 

출출함이 밀려오니 그리 크지않은 전 하나에도

군침이 절로 젓가락질 하기 바쁩니다~^^

 

 

짜잔~~~~

드디어 손질해서 나온 방어한마리 입니다~^^

서해안쪽에 갔드만 산 방어는 어데로가고 미리 준비된 횟감이 나와서

많이들 속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렇게 해서 장사가 되나 몰라요~^^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벌받는거 아시유?ㅎㅎㅎ

 

 

그런데 우째 요사진이 훨씬 맛깔스럽죠?

저 위의 사진은 DSLR카메라로 담은 사진이고 아래사진은 휴대폰 사진인데

우째 색감이 이리도 차이가 날까나요?

 

 

역시나 제철답게 두툼한 횟감 한지름 입에 넣어보니

그야말로 아주 꿀맛입니다~^^

이래서 방어방어 하는것이 실감이 팍팍 납니다~^^

 

기름이 많은 하얀 뱃살부위의 식감은 증말 너무 짱이구요~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며 순식간에 방어한마리 보내버렸어요~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어 따라나온 방어대가리 매운탕~

뼈까지 넣어서 끓인 매운탕인지라 너무 좋습니다~^^

 

 

이왕이면 더 큰그릇에 방어대가리 다 잡아넣고 끓여줬으면 좋겠는데

뚝배기가 작다보니 대가리 반쪽만 들었어요~^^

 

그래도 국물이 어찌나 맛나던지 숟가락이 마구마구 날라다닙니다~^^

순식간에 방어회와 대가리 매운탕이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ㅎ

 

정말 이 추운 겨울에 방어회 왕추천해봅니다~^^

 

 

햇살좋은 곳에서 해풍을 맡으며 잘 말려져 가는 멸치

바닷가가 주는 정겨운 풍경이기도 합니다~^^

 

 

늘 보는 바다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주 못보던 바다라서 함께 일산해수욕장의

시원한 풍경을 잠시 즐겨봅니다~^^

 

 

철지난 바다라지만 이날따라 날씨가 참 좋으니

즐기는 재미도 남다르기도 합니다~^^

 

철지난 바다 좋아하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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