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릉 도

[강원도태백]가을단풍의 최고군락지 철암단풍

작성일 작성자 울릉갈매기


가을이 깊어 갑니다~^^

블친님들 잘들 계셨는지요~^^

몇개월만에 생존신고 해봅니다~^^


저는 무탈하게 잘 지내기는 한데 쓰잘떼기없이 바쁘다보니

한동안 블로그도 방치상태였던것 같습니다~^^


이 깊어가는 가을에 강원도 태백시 철암의 단풍소식으로 인사를 드려 봅니다~^^

다가오는 10월12일(금)부터 제9회 철암단풍축제가 열리는데

제가 미리 가봤으니 소개를 해볼랍니다~^^

 


울진에서 차를 몰고 달려가면 태백시까지 한 시간 밖에 안 걸립니다~

집으로 가는 포항보다도 훨씬 가까운 곳이기도 하죠~^^


제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이런 붉은 가을단풍을 접수하기 위함입니다~

그동안 여러번을 담아볼랬는데 시간 맞추기가 그리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눈 앞에 펼쳐지는 붉은 단풍을 보노라니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는 맥을 못추는데요~ㅎㅎㅎ



제거 정말 가을에 꼭 한번 오고 싶었던 곳입니다~

정말 이런 풍경을 보면 절로 그런 생각이 들겠죠?



옛날에는 정말 이 냇가의 단풍이 이리 아름다운줄 정말 몰랐었습니다~^^

왜냐구요?

유년시절 제가 바로 이 앞에서 엄청 놀았던 한사람이었기 때문이죠~ㅎㅎㅎ



전체적으로 한번 담고픈데 하필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중장비가 강가를 어성거립니다~

이거야 원 뭐라고 할수도 없고 겨우겨우 피해서 사진을 담을수 밖에요~^^



근데 문제는 축제가 주말인데

벌써 단풍이 찬바람에 시들고 있다는것이 문제더라구요~^^



모르긴 몰라도 느낌상에는 막상 축제기간이 되면

지금보다도 더 못한 단풍을 구경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축제 기간을 제때 맞춰 결정을 해서 한다는 것도 이런걸 보면 정말

그리 호락호락한 것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을 건너 다닐적에는 이 다리가 출렁다리였습니다~^^

이제는 아주 튼실한 철제다리로 변모를 해놓았네요~^^

비가 많이 오면 이 다리위에서 흘러가는 물을 보면서 떠내려 가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었죠~ㅎㅎㅎ



다리위 철제에는 산소도시 태백이라는 글귀와

철암단풍군락지라는 글귀를 붙여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길은 학교를 가기위해 날마다 넘고 넘었었던 고갯길이었습니다~^^

이 길을 보자니 그런 시간들의 아련한 추억들이 살며시 떠올려지는것 같으네요~^^ 



산타기를 좋아하고 체력과 시간이 허락된다면

안내도에 그려진 코스를 한번 즐겨보는 것도 참 좋을듯 싶으네요~^^

저야 물론 저질체력 인지라 패쓰하구요~ㅎㅎㅎ



고갯길을 따라 가을을 담습니다~^^

가을을 즐기는 사람의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 뭐 이정도면 초상권 침해는 안 걸리겠죠?ㅎㅎㅎ



가을이 가득한 고갯길을 따라 가을속으로 들어 갑니다~^^



나무끝에 매달린 가을을 담아 봅니다~^^



저마다 가을의 추억을 담느라고 분주합니다~^^



저도 단풍을 고르고 골라서 담아본 제일 물이 잘든 단풍 한장을 건져 봅니다~^^

색감이 참 곱지라???



아이들이야 가을을 즐기는것 보다 놀러다니는 것이 좋겠지만

그래도 뭐 이런 곳은 나름 괜찮지 않을까요?



고갯길 한켠에 자리를 잡고있는 구절초도 이럴땐 저의 모델이 되어줍니다~^^



그리고 말라 비틀어진체 보도위를 뒹구는 

가을낙엽 한장도 담아봅니다~^^

 


이제 곧 시작될 철암단풍축제의 팜플랫입니다~

2018. 10. 12(금) ~ 10. 14(일)까지 3일간 한다네요~^^



축제 기간은 아니지만 동네에서 전통차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참 고마운 일이지요~

저도 건강차 한잔 마셔보는데 쌀쌀한 날씨 탓인지

목을 넘기는 따스한 차한잔이 그리 좋을 수 없습니다~^^



하천으로 내려가 봅니다~

그냥 오갈때는 전혀 볼수가 없으니 이런 것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옛날 철암 탄광시절의 이야기들이 벽화로 탄생을 했습니다~^^



좀 더 아래로 내려가서 전체적으로 담고팠는데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물이 많이 불어서 마음대로 찍을 수가 없어 아쉽더라구요~^^



뭐 그래도 붉게 불타는 듯한 이런 단풍이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멧돼지 한마리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저녁이 되면 조명에 불이 들어오는줄 알고 기다렸다가 헛탕만 치고 왔네요~ㅎㅎㅎ



물가에는 배 한척을 고정해놓아서 멋진 포토죤을 만들어 놓아

많은 사람들이 셀카를 담게 해 놓았습니다~^^

흠~~~

제가 타면 요즘 금연으로 몸무게가 늘어서 아마도 침몰할지도 몰라요~ㅎㅎㅎ



원래는 이 아래에서 함께 담고팠는데

물이 너무 많이 불어서 결국 이렇게 밖에 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뭐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 볼 만한 단풍구경 맞죠?ㅎㅎㅎ



올 가을 최고의 단풍을 이곳에서 저는 즐긴것 같습니다~

이제 어딜가도 이런 단풍 못 볼것 같은데요~^^



길 떠나야 하는데 자꾸만 자꾸만 미련이 남아서

한장 한장 더 담고 또 담아 봅니다~^^

블로그 정신에 입각해서 말이죠~ㅎㅎㅎ


하늘위에서 바라본 철암 단풍군락지 입니다~^^

이번 주말 그래도 한번 단풍구경 안 해보실라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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