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릉 도

[된장찌개]청송맥된장으로 끓여보는 자취생의 된장찌개

작성일 작성자 울릉갈매기


우리가 먹는 음식중에 된장찌개 만한게 또 있을려구요?

제일 만만하기도 하겠지만 또 제일 먹고픈 음식중의 하나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블로그에 손을 놓고 있다보니 블친님들께 너무너무 송구스럽기만 한데

경북관광공사 블로그 기자단을 하다보니 제게 우수기자상으로 된장을 보내와서

군침 좀 흘리시라고 된장찌개 올려봅니다~ㅎㅎㅎ



요거이 제게 보내준 청송산 맥된장입니다~^^

청송에 사시는분은 이걸 보드만 딱 알아보시던데 그만큼 유명한 된장인가봐요~^^

우째 제가 자취생으로 지내는걸 딱 알고 이런 생필품을 선물로~ㅋㅋㅋ



오랫만에 된장찌개 한번 끓여 볼까나요~^^

사실 된장을 제일 나중에 넣어줘야 한다고는 하지만 뭐 그냥 시도해봅니다~^^


먼저 며르치 한줌 투하해서 육수좀 내어주고 팔팔 끓으면 건져내어줍니다

촌에 가면 저 멸치 건져내지 않고 그냥 먹기도 하는데 말이지라~^^


그 다음에 선물받은 맥된장 한숟가락 넣어 휘이휘이 저어줍니다

예전에 블로그를 하시던 어느분은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안된다시면서

된장찌개를 끓일때는 짜도 좋으니 된장을 많이 넣어달라고 주문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여행을 하면서 귀동냥으로 듣고 느껴본 바로는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피가 팍팍 돌지 않는다는 말에 그래서 추운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좀 짜게 음식을 먹는것이

일맥상통한다는 그 말에 공감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된장찌개를 끓일때 아버지가 직접 만드신 청량고춧가루로 만든 매콤한 고추장을

반숟가락 정도 넣어서 끓여줍니다 텁텁하기보다는 칼칼한게 개인적으로 더 낫더라구요~^^

 


끓을동안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해야겠죠?

느타리버섯을 마트용이구요

예천표 청량고추, 직원이 준 의성육쪽마늘, 군위 화산에서 얻은 양파, 충청도 음성에서 날라온 두부가

오늘의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들입니다~^^


이왕이면 감자도 애호박도 있으면 훨 좋겠지만 있는것 가지고 만들어 먹는 음식도 괜찮아유~^^



팔팔 끓을때 느타리 버섯을 제외한 재료를 넣어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귀차니즘에 의거 손각대로 담았드만 마구 흔들려서 우째~ㅋㅋㅋ

그래도 정지된 사진보다 좀더 실감이 나지요?ㅎㅎㅎ



마지막으로 불을 끈후 느타리 버섯을 넣어 줍니다~

뚝배기의 열기로도 계속 끓고 있으니 충분한것 같아요~^^



뭐 이정도면 자취생이 끓인 된장찌개 괜찮지라??? ㅎㅎㅎ



오늘의 밥은 마트에서 사온 콩나물을 넣어서 콩나물밥을 할겁니다~^^

그냥 밥만 해서 된장찌개로만 먹을라켔는데 먹는기 남는거라고 콩나물밥으로~~~~~ㅎㅎㅎ


콩나물밥에는 제조한 간장으로 비벼먹으면 되겠지만 오늘은 된장찌개로 비벼볼랍니다~^^

먼저 매콤한 고추장에 예천표 참기름 넣어주고 된장 넉넉하게 올린뒤 좌로우로 마구마구 비벼줘요~^^


블로그용 사진을 위해서는 따로 차려서 그럴듯하게 찍어야겠지만

먹고사는것이 더 중요한지라 또 저는 비벼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일반 그릇보다 저런 스텐용기가

딱 어울리는 대식가 이기도 합니다~ㅎㅎㅎ


요렇게 비벼서 티비앞에 앉아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들으면서 밥먹는 재미 아시죠?ㅎㅎㅎ

자취생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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