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릉 도

[태백시철암]철암단풍군락지에서의 추억소환

작성일 작성자 울릉갈매기


가을이 깊어갑니다.

단풍구경들은 하셨는지요?

어느날 갑자기 일년전의 추억이라며 페북에서 제게 철암단풍을 떠올려 줍디다~^^

그래서 부리나케 애마를 끌고 태백시 철암초등학교로 달려갔다는거 아닌지요~^^



이곳을 찾았던 날이 2019.10.16일 이었으니 벌써 보름도 훨 지났네요~^^

그 바로 앞주(10.11~13)에 철암단풍축제를 했다고 합니다.

단풍 축제장이라고 오면 정말 많은 사람들로 난리였을테지만

오히려 이렇게 조용한것이 제게는 훨 좋은 시간대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없던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는걸 보니

해가 바뀌면서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축제의 장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제게 많은 추억이 서린곳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저 산을 넘어서 오른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서 등교를 했던 것이 바로 저이거든요~^^

이제는 중년이 되어서 다시 이곳에 서보면 정말 그 감정 뭐라고 꼭 집어서 말못하겠지만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것 같습니다요~^^



새롭게 만든 웅장한 철제다리입니다~

옛날에는 이 다리가 허접한 출렁다리였거든요~

비만 오면 이 다리위에서 물구경을 하기도 했고

바로 아래 냇가에서 고기를 잡던 추억이 서린곳입니다~^^



그 다리위에서 바라본 철암단풍군락지 어떤가요?

옛날에는 이런것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말이죠~^^

우째 이곳에만 유독 단풍이 무리지어 피어났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환상적인 곳이죠?



더 멋지게 표현할 수는 없다보니 이렇게도 담아보고 저렇게도 담아보고

암튼 초보가 사진을 담을때는 마구마구 찍는것이 남는것처럼 셔터소리만 요란하게 납니다~ㅎㅎㅎ



멀리서 또는 이렇게 당겨서 담아봐도 붉은색감의 단풍은 환상적입니다~^^

축제를 할때는 물도 많이 가둬놓고 배도 띄웠나봐요~

축제 끝났다고 굳이 물까지 다 뺄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

사진을 담으면서 살짝 아쉬움이 많이 남기만 합니다~^^



코흘리개 시절 많이 다녔던 그 길이 이제는 이렇게 멋진 길이 될줄이야~^^



어떻게 담아놓는 것이 제일 멋질까 하면서

나름 이리 담아보고 저리 담아보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지만 세장의 사진은 담기에 따라서 느낌도 다른것 같습니다~^^

카메라 하나만 있으면 혼자놀기의 진수라고 할 정도로 참 재미나는것 같은데요~ㅎㅎㅎ



이제는 단풍의 붉은 색감에도 카메라 마구 들이대 봅니다~^^



온통 붉은 빛이라 어디가 좋을까 꽁꽁 숨겨놓은 보물찾기 하듯이

이곳 저곳을 두리번 거리면서 셔터를 눌러보네요~^^



사실 저도 올해 가을에 담아보는 첫단풍 이다보니 더 반가울수 밖에요~^^

 


그렇게 한참을 담고나니 제 스스로도 만족감이 나는것 같습니다~^^

한참이나 담는 즐거움을 누려봤어요~^^



이번에는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좋은 풍경이 나오나 싶어 기웃거려 봅니다~^^



물만 더 많았으면 반영이 정말 멋지게 나올것 같은데 말이죠~^^



축제할때 안오고 축제 끝나고 와서 사진 담으면서 참 많이도 궁시렁 거리죠?ㅎㅎㅎ



아름다운 자연은 누구에게나 남기고픈 충동심을 주는가 봅니다~

가을을 담는 여심도 가을풍경속의 한 일부분이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달라지고 있으니 이제는 철암단풍도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SNS가 내게 알려준 추억떄문에 잠시 아주 멋진 철암단풍의 추억을 재소환해본 날이었습니다~^^

이 가을에는 더 많은 단풍을 담아봐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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