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릉 도

[2019년12월31일] 한해의 끝자락에서 만나보는 특별한 일출

작성일 작성자 울릉갈매기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끝자락에 섰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어김없이 일출은 동해바다위로 떠오르는데

한해의 끝자락에서 보는 일출이라 그런지 느낌도 사뭇 다른것 같으네요~^^



전날 직원들과의 회식자리가 있긴 했지만

어설프게 잠을 자다가 새벽에 깨어나 꼬박 날밤을 새웠다는~ㅋㅋㅋ


시간이 되니 자동으로 옷을 챙겨입고 울진의 염전해변으로 나아가 봅니다~^^

일출이 뜨기 30분전이라 매직아워의 시간대이기도 합니다~^^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무작정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오늘따라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바람은 영하 3도를 가리키고 있는데

올 겨울은 12월이 다가도록 이렇다할 맹추위가 없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살짝 내려간 추위에도 몸은 민감한 반응을 하나봅니다~^^



7시 30분이 넘어야 뜨는 일출인데 오늘은 저멀리 구름이 살짝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해구경을 할 수가 있을것 같아요~^^



드디어 해가 구름속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밀기 시작을 합니다~^^

이런 시간이 제일 흥분이 되는것 같습니다~^^



뭐 날마다 보는 일출이 특별하겠냐마는

그래도 막상 해변에 나아가 직접 일출을 만나게 되면 그 느낌은 또 다른것입니다~^^



카메라 셋팅을 인터벌 촬영으로 해놓고 찍기도 하고 

때로는 줌인해서 또 때로는 동영상으로 아주 다양하게 담아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오늘은 거두절미하고 아주 순수하게 일출만 담아봤어요~^^

여기까지 담고는 철수를 해야할 시간이 됩니다~^^



지금 울진 염전해변에는 캠핑카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내일 뜨는 일출을 보기 위함이기도 하겠지만 이제는 캠핑카가 엄청 대중화 된것 같습니다~^^



제게도 하나의 꿈이 있다면 저 캠핑카를 하나 장만해서

세상구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ㅎㅎㅎ

남자들이 중년이 되면 늘 꿈꾸는것이 자연인이 되는거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저는 캠핑카를 끌고 다니는 집시맨이 훨 좋더라구요~^^

 

그래서 집시맨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죄다 섭렵할 정도로 푹 빠져서 보다보니

이제는 저 캠핑카가 저의 로망이 되어버렸어요~ㅋㅋㅋ


언젠가는 저도 저거 끌고 전국을 싸돌아 댕길겁니다~ㅎㅎㅎ


이제 하루밖에 남지를 않았네요~

블친님들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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