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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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군

엊저녁입니다.

압박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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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책좀 보고 있는데,훈이가 한잔 하잡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기에....

또 달립니다.

아니,

중국에 언제 다시 들어가나도 궁금합니다.둘째 주 아전에 들어간다면 못 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갠지스 강의 무수한 모래 알갱이처럼 각양각색.백인백색의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제 기준으론,

적군과 아군...딱 이 두분류입니다.

적군이야, 어차피 적이니까, 안 보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아군이라면 철저히 보살펴야죠.

중간이라곤 없는 놈입니다.

 

"참... 너도 인생 깝깝하게 사는구나?"

 

그러셔도 할말없습니다.

 

ㅠ.ㅠ

 

 

 

 

골뱅이 무침과 소면입니다.

 

 

 

 

 

 

 

 

"나연이 졸업식은 보고 가야하는데....가라면 또 가야지............"

 

 

명호는 오늘이 아버지 제사랍니다.

 

 

주구장창 나오는 출연 배우들인데,

그도 그런것이,

훈이와 명호는 저와 같은 동네입니다.

그러니 더욱 자주 출연합니다.

 

 

"영길아 내일 뭐해?'

 

"아니.왜?"

 

"내일 내 노트북가지고 갈께.집에 있어."

 

"그려~~"

 

 

이제 카메라 놀이합니다.

 

 

"멋있게 한번 똥폼 잡아봐라.!"

 

"영길아 내가 도나쓰 만들어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도나쓰장수 아저씨.빨리 빨리 hurry up! 안 사고 그냥 가는 수가있어"

 

 

"나는 용 만들어줄께.."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뭔죄를 얼마나 크게 졌길래 이모냥이냐구요?

 

아닙니다.

나이를 먹었건,안 먹었건 여자들은 분장안한 민낯은 공개하기를 꺼려하는것같습니다.

 

 

사람사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긴가 봅니다.

 

이사님의 둘째 자제분이 돌아가셨다고,같이 설쇠러 나온 훈이네 공장장님이 전화주셨네요.

가는덴 순서없으니.....

 

 

춤추라.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것처럼.

 

사랑하라.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노래하라.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것처럼.

 

살라.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전화 한통화로 분위기 다운...침울 모드를 깨버리자.

 

"야 이 드런새끼...어금니 꽉 깨물어라!"

 

 

출연배우의 연기력이 날로 좋아집니다.

 

 

아...잘먹고 잘 놀았습니다.

 

 

 이 사진은 안 올리려다가 올립니다.

술 마시며,놀고 있는데...

한 엄마가 아이를 업고 들어옵니다.

이유야 모르겠지만,명절이 지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통닭을 튀겨 가려고 기다립니다.

제 바로 뒤에서요.

아이가 뭐 먹고 있네요.귤 입니다.

양의 탈을 쓰고 슬슬 꼬드겨서 귤 두개 강탈했습니다.

 

닭 다 튀겨졌습니다.

반대급부 확실한 놈입니다.

아이 엄마에게 그냥 가라고 합니다.

나중에 보면,

 

'아 이런일도 있었구나.'

 

하게 끄적거려 봅니다.

계산은 올 설에 새뱃돈 백만원 쓴 명호가 막판에 이름도 모르는 얼라에게 만오천원 새뱃돈 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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