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 안 올려줘서 (너만 올려줬다는데 간에 기별도 안 옮) 사장님에게 징징 거리고 2월말 까지만 다닌다고 통보했더니 그러는게 어딨냐고?

사람 구하게 3말까지는 있어야 한다고!

구인광고를 냈는데 그걸 보고 사람들이 찾아오네?

오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정상적인 사람이 잘 없네?"


60 먹은 기사 아저씨가 4일만에 나가 떨어졌씀. (4일내내 빡쎄게 일시킨건 아니고,이틀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라고 일을 안 시켰음.어차피 할줄 아는것도 없씀메~)


'이건 아닌갑다!'


라고 느낀 사장님이 달인놈을 회유함.

59살 먹은 금수저 사장님이 50살 먹은 알바생을 회유함!

일단,

약부터 치고봄.


"우리는 가족 아니냐?"


'내가 왜 당신 가족이지?'


"가족한테 왜 그래쓰까~"


일단 눌러 앉기론 했는데.이미 빈정 상한 상태라 미래를 예측할순 없씀! (3.17일)



"끓여보세~"


앗 뜨거!

훅~ 들어갔다가 잽싸게 빠져나옴.


달인놈은 식탐도 없고 먹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건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일뿐이고... 내 주변에 있으면 최소한 배 곯는일은 없음.

잘 멕이고 퇴근!



회사에서 퇴근해,집으로 출근했씀!

점심은 시금치국.



"밥 잡솨~"


난 또 빨래!





















.

.

.

.

.




















일요일.

냉동실을 열어보니 조기와 고등어가 보이네?

상대적으로 비린내가 덜 한 조기부터 튀긴후 먹기 좋은 크기로 막 쪼샀음.

식전 아침약 드시게 하고 아침을 준비!

아침 잡숫고 식후약 먹으니 점심 메뉴가 또 걱정. ㅡ.ㅡ


"점심도 생선이닷!"



고등어~



튀겨놓은 고등어는 월요일 아침까지 잡수시면 될것같고...

또 마트질!

쭈꾸미는 냉동이라서 포기한다~



이렇게 저렇게 액수를 맞추려다 보니 또 술일세~


'이래도 저래도 가격이 안맞아~'



"아줌마 죄송해여~ 다시 전화 드릴께여~"


이렇게 또 귀한 일요일이 지나간다~


봄동도 무쳤는데 사진이 없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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