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끓인 라면보다 성의없이 끓인 이 미역 라면이 더 맛있게 보이는건 왜지? ㅡ.ㅡ'  (3.30일)
























.

.

.

.

.






















비가 소리도 없이 부슬부슬 잘도 온다~ (난 날만 흐린줄 알았지 비가 오는지는 몰랐씀) (3.31일)


'겨울 가뭄으로 비가 오긴 해야 하는데,그럼 오늘 내 땅파기 일과는 어쩐다?'


우비 입고 땅 파러 나가려다가 포기!

빠른 포기는 달인놈의 트레이드 마크이니,

오늘은 그냥 쉬는걸로! 



비도 오니,

멸치육수를 내 오랜만에 아들놈표 국수를 끓여 영감님께 진상했음. (우리 아버지 우동 좋아하시는데 우동 면발이 없으니 그냥 국수로 대체!)


결과는...


결과를 몰라 물어봄메?


아버지의 엄지 손가락이 척!


이미 예상했던 반응 아니였씀둥?



오후 두시가 되니 비가 그쳤다~


그래서 달걀과 건빵이 난무하는 이런곳엘 왔씀.

여기는 가위손 미용실.



나를 가꿀 시간이 없는 관계로다,

까마귀가 형님 하자고 달려들 정도로 구질구질한 몰골인데 머리를 안 깎았더니 추기가 더 줄줄~ 흘러 거지도 이런 상거지가 없...



'사람 왜케 많아?'


내 앞으로 네명이나 줄을 서있네?

방글라데시인 셋.한국사람 하나! (달걀 까 먹으며 수다떨다 방글라데시인이란걸 알았씀)



내 차롄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엄마가 먹고 싶어한다고 아버지가 들어올때 참외를 사오라고 전활 하셨네?


'뭐는 안 먹고 싶겠어. ㅡ.ㅡ'



100미터 앞 식자재 마트에서 참욀 샀고,머릴 깎았고,달걀 먹은 값으로 참외 두갤 미용실 사장님께 ssg~~



인간이 삐딱하니 사진도 삐딱할밖에. ㅡ.ㅡ



'왜 찍었나 몰라?'





















.

.

.

.

.




















며칠전 번데기 안주를 먹던 달인놈은 이걸 따뜻하게 계속 먹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를 생각했었씀메~

그 결과,

어디서 이런 쓰잘데기 없는것을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함. (4.1일) (만우절이라고 장난 치는거 아님)



회사 동료 염전노예 A,B,C들은 뭐 만드는거냐고 물어봤었는데...

이야기 해주기도 창피하고,안 가르쳐주는건 더 웃겨서,

사실 그대로...


"$#%$^&%**^%&^(&&^%##$%^#$~~"



"얍!"


어떻씀메?

탐남메?



"좋았어!"



할일도 더럽게 없는놈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감상하며 매우 흡족해 했었씀.


바로 그때!


덥혀지고 따뜻해지는건 좋은데 저질 고체연료에서 올라오는 그을음을 생각 못했네?


'집어 치우자.설거지 거리만 늘어나겠다.'


신박한 물건에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시간은 단 1분!


객관적으로다 내가 생각해봐도...


"요즘 인간이 점점 이상해져간다~~"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