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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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절

'이런 젠장.'

압박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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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리는 경기도 광주에 사는 달인놈 열 받아 쓰러지는 소리입니다."



회사에서 참 시간에 먹으려고 사다 놓은 게살인지,게맛살인지를 들고 집으로 가려는데 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씀메~ (4.24일 17:30분경)


작은 누나가 집에 왔는데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고.

간지 꽤 됐는데 올 생각을 안한다고.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다고.


달인놈이 전화를 했더니 받는다~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노인넬 병원에 입원을 시켰다네?


왜?

어느 병원에?


"참우리 요양병원에!"


"네가 아주 미쳤구나."


그 병원에 더 있다가는 사람 말려 죽일것 같아,퇴원 안 시켜준다는걸 억지로 우겨 퇴원시킨건데...


'그 소굴로 다시 집어 넣었어. ㅡ.ㅡ '


"야잇!"


발을 구르며 화를 내도 이미 늦은일이고,어찌됐던 해결이 급선무.

긴말 하기 싫고 네가 한짓이니 네가 책임지고 네가 해결하라고!


'될라?'


여덟시쯤 노인네를 다시 찾아왔음.

멘붕 일보직전 상태에서 소주 한잔 마시고 맛살을 왼손에 들고 있었는데...

막 맛살이 살아서 춤을 춘다?

내려다 보니 쎄리 새끼가 먹겠다고 입에 물고 머리를 흔들어대고 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어.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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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하사품 (4.25일)

먹던것을 하사품으로 주는 우리 사장님의 패기좀 보소~

김 빠져서 못 먹겠씀메~


"훽!"



정신이 온전치 않은 노인네의 말을 100% 믿은 사람이 잘못인건지,노인네의 엄살을 곧이 곧대로 들은 사람이 잘못인건지... (뭐 결론은 작은누나의 잘못이란 소리임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다 한번씩 와선 자식노릇 하려니 이게 잘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


뭘 하려면 나한테 물어보고 하라고!

물어 보기도 싫고 그냥 뭘 하려면 노인네 딱! 이틀만 돌보고서 하라고!


"알았다고~"


호기롭게 큰소리 뻥뻥 치더니만 하룻만에 내뺐씀메~



'그래 버틴다면 그게 더 이상한 사람이다.' (자포자기 아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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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이런걸 만들어서 밭에 꽂아 두었는데...


일요일 식전 댓바람부터 밭으로 들어가 작업질 하는 인간을 딱! 잡았씀.

늙은 사람 여자임.


'오호라~ 아주 머리털 뜯기 딱! 인 시츄에이션인걸?'


내 시나리오 대로라면 이게 적반하장격으로 내가 뭘 잘못했냐고 대들어야 맞는건데,

한번만 봐달라고 빠른 태세전환을 하네?

잘못했다는데 뭐라 할말도 없고...

한갓진 일요일 새벽에 짧고 굵은 큰 소리를 내서 빌라 사람들 다 깨우고...



일요일엔 노인네들과 대통밥 해먹으려고 했는데 빈정 상해서 대통밥은 나중에!



하루종일 쫄쫄 굶고 있다가 저녁에 짜짜로니를...

참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하루였씀.


'이럴땐 안부장의 썰렁개그가 도움이 되기도 하네.'


안부장의 썰렁 개그.


"짜증날땐 짜장면,우울할땐 울면~

싫으면 시집 가세여~~"



울면을 먹었음에도 계속 우울하다면,

달인놈의 우울증 해소 방법을 한번 써보시겠씀메? (밑의 "우울하면 울면~" 클릭!)


"우울하면 울면~" 


달인놈만의 우울증 해소 방법이니 우울증이 해소 안되더라도 달인놈 욕하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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