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도 잠이 오질 않아 밤을 꼴딱 샜는데... (눈이 침침하고 눈알은 뻑뻑하고~)


'이상할세?'


오징어 볶음은 엊저녁에 안주로 먹고 잔건데... (찍힌 사진의 정보는 9.7일 16:10분이라니...) (아무래도 날 밝았을때 찍은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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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다가오는데 명절이 짧아서 그런가 기분도 안 나고~ (달인놈이 그렇다는게 아님.달인놈은 이제 모든 문제에서 해탈의 경지에 들어선듯...) (관심이 1도 없씀)

돈들이 없는지 예전처럼 망 흥청망청 하는것 같지도 않고... (9.9일)


아침인지 점심인지도 모를 라면을 끓여 먹...



난 라면을 끓이면 당근,버섯,청꼬,파나 넣는 수준인데...


1번 냉장고 냉동실에서 굴러 댕기는 물만두와 비엔나 소세지를 봤기에... (냉장고 파먹기의 일환임)



장한일 했다고 재워뒀던 LA 갈비를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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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잠깐 집에 데려왔을때 오산에서 따라 온 너구리.


'순한?'


이게 마지막임.(9.10일)



매우라고 청꼬를 넣었는데 안 매워?



물만두는 이게 끝인건지,한번 더 넣으면 끝인건지 그러함.

이거이 뭐~ 그냥 까만 봉투에 둘둘 말아 쟁여놓은거라,뭐가뭔지 일일이 까보지 않고선 정체를 알수가 없음. ㅡ.ㅡ  (미리 해동 해놓았다,필요할때 그때그때 쓰면 좋은데 달인놈의 냉동실 처리 정책은 냉장고 파먹기의 일환인거지,냉장고 파먹기에 목숨건건 아니라 건성건성~) (얼린 굴도 나오길래 얼은걸 막 쥐어 뜯었더니...)


'엄마 도대체 냉장고에 무슨짓을 한거야? 파도파도 계속 나와~~'



"너 오후에 간다고 했었잖아?"


"그냥 그렇게 됐어~~"


품목은 이미 저번달 모임에서 정해졌고,친구집에 돌릴 추석선물을 상규가 점심 땟거리가 지난 시간에 가져왔음. (어머니가 이천으로 대추 따러 가자고 하신다며!)

대추도 좋고 다 좋은데...


'밥도 안 먹고 비 맞으면서 될라?'


하기사 상규네는 읍내로 이사를 나왔으니,어머닌 안 자셔도 배가 안 고프실듯.


"아나~ 시원하게 이거나 마셔라!"


뚱캔 음료수를 하나 줬더니 먹지도 않고 빨리 가야 한다고...



선물세트라고 봉다리 안에 종이 가방이 들어 있던데...


'내가 담아야 하나?'



'좋네~' (영혼없는 뇌까림)



"얍!"



국물용 멸치 상태가 좋으면 그걸 초이스 했을텐데,물건이 아주 개판이라 볶아 먹는 멸치를 선택했다고! (이미 한차례 가서 보고 왔고,이걸 가져오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달인놈은 알고 있었씀)

때깔도 좋고~

부스러기도 없고~

상태도 말짱한게 좋씀메~


종이 가방에 한개씩~ 한개씩 넣은 후 현관문 앞쪽에 내다 놓고 있었는데,

어디서 좋은 냄새가 난다~



"이꽃 뭔꽃인지 아시겠씀메?"


귤꽃임메~~

보라색 꽃도 있고~



흰색도 있고~


이게 귤꽃인게 맞긴 맞는데,보라색.흰색꽃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처음 피었을땐 보라색이었다가 한 며칠 지나니까 흰색으로 바뀌더라고요.

희한하죠?



자~ 똑바로 정렬!



달인놈이 만만해서 먹는게 두부라면,

생선은 좋아하니까...

비도 오니까...


"얍!"



'좋네~'


아까의 영혼없는 뇌까림이 아님메~

달인놈이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해서 하는 소리도 아님메~

마트나 수퍼에서 파는 포는 살밥이 잘 없는데 이건 뭐 투실투실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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