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2018의 시월과,2017의 시월.2016의 시월이 궁금해졌씀메~ (10.15일)

궁금한 이유는 별거없고... (날은 하루가 다르게 차가와 지는데 배추며,특히 무가 더디 자라는것 같아서!)


관우에게 적토마가 생긴셈 이었다고나할까?

그동안 flicker를 잘 써왔는데 이게 유료가 되는 바람에... ㅡ.ㅡ


토르를 소환했음! (이걸 잘 안 쓰는 이유는 쓰기만하면,컴퓨터가 무거워지고 느려짐) ("프로그램이 응답이 없습니다." 란 프로그램 충돌 에러만 다반사라...)


'자! 한번 돌려볼까~'



'캬~ 코닥필름 좀 보소~~ 이게 언젯적 코닥이야~'



요즘 핫 한 장성규가 씨유에서 알바를 하는 유튜브를 본적이 있는데...


젊은 여자 사람이 택배를 보낸다고 편의점으로 찾아왔씀.

오지랖 넓은 장성규는 뭘 보내냐고? (부치는 택배가 오늘 들어가니,내일 들어가니 실랑이 하다가~)

젊은 여자 사람이 필름을 보낸다니,요즘 다 디카로 찍지 누가 그런걸 쓰냐고?


젊은 여자 사람: 이 아자씨.요즘 트렌드를 모르시는구만~


나도 좀 의외였는데 곧 이해가 되더라는...


내가 해보고 싫증이 나면 안하면 그만인데,요즘 젊은 사람들은 필카 세대도 아니고 아예 경험이 없는 분야라 관심을 갖는가봄메~ (그래.하늘아래 새로운것 있다더냐~다 적당히 카피하고 돌고 도는게 유행인데 그 자체를 못해봤으니...)



'그래 이런 정도는 자라 있어야 정상인거지!'   (사진정보 2017.10.21. 12:14)


'어라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외장하드의 스위치를 끄곤 빛의 속도로 밭으로 달려감메!



"영차! 영차!"


막 솎았음.

자라라는 뿌리는 안 자라고 잎만 무성한 저질 무를 솎긴 했는데 이걸 어케 처리한다? (똑바로 못 솎은 내 잘못이지,무는 죄가 없음)


손으로 똑똑 부러뜨려보니 억세지도 않길래 김치를 담궜음.

허~여멀건 해보여도 여름내~ 따다 말린 달인놈표 청꼬와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거라 스코빌 지수는 상당히 높음.


혼자 사는 사람들이 고독사를 걱정하는데,난 고독사를 걱정하지 않고 고혈압을 걱정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밥을 먹고 에너지를 태워서 뭔가를 생산해야 하는데,나에겐 밥이 밥이 아니라 사료의 개념?

가뜩이나 짜게 먹는데 혼자 먹으니 이게 짠건지,어쩐건지 알수가 없씀메!


그리하야...

맵기만 드럽게 맵고,싱겁긴 드럽게 싱거운 김치가 탄생했다~



어찌됐던 뭐가 탄생을 했다니 국을 끓여보세~~



"얍!"



생각지도 않았던 김치가 생겼으니 냉장고에 넣는데...


"흐미~ 냄새~~"

'이런 홍어 날갯살 하나 어디서 안 떨어지나?'


안 떨어짐!


현실은 먹다 "훽!" 해놓은 아르헨티나산 마트표 홍어가 보일뿐이다~~


달걀물 풀어서 지졌씀!



 올~~


준비는 끝났고 샛바닥 까질 일만 남았씀!



"크~~"

"캬~~"

"크~~"

"캬~~"



홍어 못 잡숫는 분들은 질색팔색을 하고 도망갈 냄새지만 달인놈은...



"좋았어!"


이제 마트표 아르헨티나산 홍어는 무조건 전을 부쳐 먹는걸로!

간장도 필요없고,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씀메!

진한 암모니아 냄새에 취해서 샛바닥 까질 각오만 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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