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바리바리 싸줬던 김치중에 제일 맜난 총각김치는 아껴 먹는걸로 하고,

배추김치에 대충 썰어 넣은것 같은 무 쪼가리~ (feat.a raw oyster)

아삭아삭 씹히는 무의 식감과 시원함이라니...

내용의 전개상 보이는 사진은 큰 의미가 없씀! (달인놈에게만 중요함)

지금은 안 맛있어 보여도 밤 열시를 넘어선 시간에 다시 찾아본다면 침을 흘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수 있음. (썸네일뿐만 아니라 모든 사진이 더블 클릭하면 확대됨)



허여멀건하게 보이는 찐만두는 찜기에서 지금 바로 막 꺼낸거라 속이 더 하얗게 보인다는... (젓가락에 찍힌 만두도 있고 그렇네~)



입은 술이나 먹으라했고,

귀는 총질하는 서부영화에 쫑긋!

눈과 손은 꼬막을 깠씀메~

숟가락으로 꼬막의 똥구멍을 살살 긁어서 반만 짝! 쪼갠후 양념장을 뿌리려고 했었는데,

더디기도 얼~마나 더디던지. ㅡ.ㅡ

그리고 육과 껍질을 확실하게 분리하지 않으면 먹을때 또 손이 더러워질것 같아 그냥 다 들어냈음.



마늘은 빻고,

양파와 당근은 채썰고,

실파는 송송송~♪♬



"얍!"



양념한 꼬막 버무린것에 밥 넣고 비비면 꼬막 비빔밥이 되는거고,그냥 밥 따로 찬 따로 먹어도 good~

뭐 어려운것 있씀메?


먹다 남은 찌끄레기같은 게 찌개가 눈에 많이 거슬릴뿐. (누가 똥손 아니랄까봐 플레이팅이 거지 같씀!)



그래서 그런가?

먹을것만 보여주고 숟가락.젓가락을 안 챙겨서 미운털이 박힌건지 승인을 못 받고 계속 거부당하네?


더러 승인을 받는것도 있지만 거의 뭐 백전 구십패?

좋게말해 반려인거고,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승인거부!

Back! 아님.


"빠꾸!"


'이거 더럽게 힘드네. ㅡ.ㅡ '


힘든건 힘든거고 먹고 살아야하니,


"청국장을 끓여보세~~"



김칫국물을 너무 많이 부었나봄. (노출은 맞았는데 국물 색깔이 너무 벌겋...)



1월 3주 이 블로그 인기글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